국정원의 조작이, 핵심증거 (중국 공문서) 뿐 아니라 증인으로 나선 탈북자들
에게도 허위 정황, 위증을 강요하며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더군요. 유우성씨의
여동생이 거짓 자백 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기존의 사실에 더해 추가 3명의
탈북자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섭니다.
1. 탈북자 김모씨 : 진술서엔 정확한 날짜를 특정하며 목격했다 적시하지만
막상 법정에선 정확한 날짜를 기억 못하겠다며 오락가락.. 국정원 털림
2. 탈북자 서모씨 : 07년 8월에 북한서 유씨를 봤다 주장하며 신변을 상세히 묘사하지만
막상 중국에 있던 유씨 당시의 사진을 보여주니 자신의 설명과 너무 다른 모습에 못 알아봄
국정원 또 털림
3. 탈북자 또다른 김모씨 : 11년과 12년에 걸쳐 유씨를 목격했다 진술하나 당시는 유씨의 가족
들이 북한의 집을 처분하고 중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상황. 국정원은 당시의 상황도 모르고
주작질하다 개망신.. 게다가 12년 1월 북한에 있었다는 증거라 주장한 아이폰 사진은
GPS 위치정보만 쏙 빼버리고 프린터해 제출했다가 변호인측의 의뢰로 복원, 북한이 아닌
연길로 밝혀지며 영혼까지 탈탈 털림.
국정원의 끝없는 거짓말 하나씩 밝혀질 때면 항상 나타나는 사람들 있습니다.
즈그들이 거짓말 하면서, 국정원 쉴드를 넘어 오히려 고소/고발/신고 드립 칩니다.
국정원 관련, 매번 약팔고 다니는 특정인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정게가 시골 5일장이 아닙니다.
이런 건 특정 정치성향의 문제가 아니죠. 상식의 문제고, 나라의 근간인 헌법을 부정하겠다는
짓이며 헌법 부정하는 님하들은 종북 빨갱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가생이 정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