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는 지금으로 치면 진주시 갑에서 투표를 하셨지.
내가 기억나는 1980년대부터 국회의원을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만 줄 곧 40년 이상 뽑았는데 .... 지금까지도 ... 이놈들 외엔 당선된 정당이 없어...
어릴 적 기억 나는 것은 ... 선거 때만 되면 ... 수건에 ... 고깃국이 생기곤 했어.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알았지.... 봉투라는 것이 많이 돌았다는 것을 ...
그래서 확신해 ... 뽑을 놈은 모르지만 ... 떨어뜨려야 하는 놈은 누군지 ...
2세대인 나를 비롯해 가족은 부부 10명에 자식 둘까지 해서 20명이 되었지.
그리고 한나라당 빼고는 다 찍어줘... (아직은 별 보람이 없지만 ... )
그런데 그놈들이 말이야 ... 자꾸 이름을 바꾸는 통에 ...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이젠 이름 외우기도 짜증나 ...
하여간 이놈들만 빼고 ... 다 찍어 ...
그랬더니 ... 이놈들이 나보고 좌빨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