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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기능이 비판인데...왜 비난만 하니?
그리고 보수정권때 언제 기레기들이 비판했니?
안에서 곪아서 밖으로 고름이 터져 나오니까....일부 언론이 터트렸고
쏟아진 나오는 고름을 모른채 할수 없어서 '고름 나왔다'고 얘기 한거지.
지금 기레기들이 욕먹는건
일관되지 않은 목소리, 자기 입맛에 맞는 취사 선택, 같찮은 프레임때문에 욕먹는거야.
보수 정권일때 남북 단일화,북한 참여는 올림픽 성공의 기본조건이라고 헀다가
이정권일때는 종북, 평양 올림픽이라고 하는게 언론이다. 아니 기레기다.
정치인이 하루 아침에 말이 달라져도 욕먹는데
하물며 언론이 어제 했던말 뒤집고, 이러면 기레기 취급 받는거지.
아가야...니같은 인간이 아직 설치는건....적폐 청산이 아직 되지 않았다는 증거.
시간이 걸려도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지금 지지자들은 긴 싸움이라는 알아.
그리고 시간이 걸려도 정도로 가면...니들은 비명속에 사라질 운명이라는것도 알아.
그때까지 열심히 해보자. 어디.
비판하고 비난을 구별 못하는 사람과 대화하기는 참 싫은데...
그래도 미숙한 돼지가 아니라 미숙한 사람이라고 보고 한 자 적어본다면,
비판은 그 비판의 대상이 개선되고 발전할 동기를 부여하고자 현실을 팩트에 기반해서 인식하게 하고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비난은 앞에서 말한 동기는 물론이고 과정에서도 팩트에 기반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조선일보가 2018.01.06 03:02 김진명기자 백악관 '문대통령 100% 지지, 남북대화'언급 안했다.
이 기사를 보면 청와대에서 트럼프가 100% 남북대화를 지지한다라는 발표를 두고 백악관에서의 발표에서는
그와같은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입장이 미묘하게 다르고, 청와대의 일방적 혹은 의도적 인식으로
트럼프가 발언하지도 않은 부분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 같다는 내용을 말합니다. 이 기사가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 될려면 적어도 백악관 측에 문의을 했어야죠. 애초에 같은 대화내용 중 자국 언론에
전달하고자 하는 방향에서 차이가 있어서 발표 내용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의적 해석으로 자국의 대통령 혹은 그 참모진들이 왜곡하고 있다, 신뢰할 수 없다라는 내용을 실었는
데도 이후에 트럼프가 언론 앞에서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대화를 100% 지지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정정기사나 사과 보도가 없습니다. 새벽 03시에 몰래 올리듯이 올린 기사에
대해서 말이죠.
거의 가짜기사를 유포한 수준의 찌라시성 비난기사를 말이죠.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들의
지지세력에게는 그런 태도가 용인이 되고 그런 언론이 존속해야한다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유명한 이야기 모든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얻는다. 모든 독자는 그들의 수준에 맞는
언론을 얻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