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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3 12:40
경제학자 63%… 文정부 3대정책 모두 낙제
 글쓴이 : OOOO문
조회 : 683  




2020 신년기획 - 경제전문가 60인 설문조사

경제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의 3대 정책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정책이 모두 '낙제' 수준인 것으로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 이상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경제운영이 더 나빠졌고, 올해 정부가 제시한 경제성장률 2.4% 달성이 어렵다고 봤다.

또 경제 전문가 두 명 중 한 명은 올해 우리 경제가 작년에 비해 더 나빠질 것이고,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10명 중 6명은 우리 경제의 '디플레이션(장기적 경기침체 속 물가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거나, 이미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1일 디지털타임스가 국내 경제연구기관 연구위원, 대학 경제학 교수, 증권사 등 금융권 임원 등 경제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3대 어젠다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정책을 각각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해달라고 한 결과, 경제전문가 대다수가 3개 정책에 60점 미만의 낙제점을 줬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경제전문가 59명(1명 기권) 가운데 46명이 60점 이하의 점수를 줬다.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정책도 59명 중 39명이 각각 60점 미만을 줬다. 특히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평가가 가장 나빴는데, 경제전문가 43%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경제운영이 어떻게 달라졌나'라는 질문에 '조금 나빠졌다'(33%), '매우 나빠졌다'(30%) 등 나빠졌다는 응답이 63%를 기록했다. 반면에 '조금 좋아졌다'(17%), '매우 좋아졌다'(0%) 등 좋아졌다는 응답비율은 17%에 그쳤다.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12%였다.

'정부가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2.4%는 달성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는 응답이 63%를 차지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올해 우리 경제가 2019년에 비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나빠질 것이다'(47%), '매우 나빠질 것이다'(2%) 등 부정적 응답이 49%에 달했다. 이에 비해 '좋아질 것이다'(15%), '매우 좋아질 것이다'(0%) 등 긍정적 응답은 15%에 그쳤다. 36%는 '같은 수준일 것이다'라고 답했다.특히 '우리 경제가 언제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32명(53%)이 '경기침체 지속'이라고 답했다. 10명은 올해 하반기, 7명은 내년 하반기, 6명은 내년 상반기, 5명은 올해 상반기에 회복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제전문가 절반은 우리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50%)고 답했고, 특히 6명은 '이미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했다'고 답했다.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적다는 응답은 21명으로 35%에 그쳤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경제현안으로 '내수침체와 소비부진'(35%)을 꼽았다. 이어 '신산업 육성'(27%), '부동산 시장 안정'(18%),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10%), '수출증대'(7%), '가계 및 국가부채'(3%) 등의 순이었다. 경제성장을 위한 선결과제로는 '규제혁신'(30%)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법인세 인하 등 투자환경 조성'(18%), '정부 재정확대'(17%), '인건비 인하 등 노동시장 개혁'(13%), '저출산·고령화 문제해결'(12%), '양질의 일자리 창출'(10%) 등의 순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9&aid=0002578094



설문에 참여한 분들(60명)

ㆍ교수 15명

김기흥 경기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유진호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홍우형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 익명 : 3명

ㆍ경제연구기관 12명

KDI, KIEP, 한국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ㆍ금융권 33명

증권사 애널리스트+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2금융권
 




한국경제 디플레이션은 이미 기정사실이라 봐야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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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0-01-13 12:41
   
외노자 장진이...아직도 안뒈진듯.
     
고생이댓큼 20-01-13 13:52
   
저 벌레가 장진이라는 사기꾼인가 보군요

국내만 해도 경제 관련 연구소나, 학자가 수천명은 넘을 텐데..
저 언론사가 선정한 60명의 인사 중에서 63%(수많은 경제인 중 37명인가요) 가
2.4% 성장률에 못미칠 것이라는 한 설문조사 결과를
조작꾼들은 경제정책 낙제라고 해석하네요
전형적인 조작, 날조의 가짜뉴스 만드는 방법입니다.


OECD 선진국 대열의 국가중 2.4% 성장률은 보이는 국가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해외, 국내 여건상 전체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지는 않죠, 저 깡패 도람푸네 나라 빼고는 말입니다.
그냥 목표치는 높게 잡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책을 펴는데
목표치에 도달하기 힘들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악의적으로 편집, 조작하는
" 이 정부는 망해야, 왜구당이 살수 있다'는 벌레들의 발악이 눈물겹네요
Wombat 20-01-13 12:42
   
일본 경제제재때 우리가 승리한다는 말한놈 없어서 패스
     
고생이댓큼 20-01-13 13:19
   
저 기사 내보낸 디지털 타임즈는
대표적으로 정부 비난 기조를 유지하는 문화일보(조선일보 수준)의 자매지입니다.

'수출규제 맞대응 땐 韓경제 피해 더 커" 라고 난리치던 부류죠
강탱구리 20-01-13 12:43
   
디플레이션? 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탈곡마귀 20-01-13 12:46
   
일본발 경제 도발때 일본을 자극하지 말 라던 놈들이 대다수 내, 저 경제 전문가란 놈들 죄다 접시물에 코박고 뒤져야지
문삼이 20-01-13 12:46
   
맹바기 대운하 찬양하던 것들?
박그네 부동산 대출 편들던것들?
일본 경제제재때 우리 망한다고 개솔하던것들?
ㅋㅋㅋㅋㅋ
winston 20-01-13 12:49
   
경제전문가
얘네말 들어서 잘된 나라있나? ㅋㅋㅋㅋㅋㅋㅋ
피에조 20-01-13 12:54
   
왜구랑 기술격차 100년 차이라고 울부짖던 것들 ㅋㅋㅋㅋㅋㅋ
MementoMori 20-01-13 13:00
   
모지리 시키라서 찌라시를 맹신하네.이시키는 대가리에 들은게 없어서 찌라시만 퍼와.찌라시를 맹신하면 이시키처럼 된다는걸 보여주는 예.
너드입니다 20-01-13 13:03
   
현 정권이 쥐색이랑 순실이 노예 닭그네가 꼴아박은 것
그나마 선방한거 아니냐?

군사정권 다 해처먹고 영삼이때 IMF 온 것 김대중 노무현이 살리고
닭쥐정권 다 해처먹고 문재인이 살리고 있는데
양심은 있냐?

노예보수들
국방비까지 탐내며 해먹는 쓰레기 정권이 그립디?
국민연금 탈탈 털어먹던 쓰레기 정권이 그립디?
삼촌왔따 20-01-13 16:28
   
교수 15명중 3명이 익명 나머지 45명은 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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