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너무 수도권만 집중하는건 아니죠.. 골고루 지지를 받았으면 합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수도권 지역당이 되니까요

수도권지역당되면 더 성공이지요 그럼대선걱정 항상없을텐데요 수도권에서 지지받는게 골고루지지받는것과 같다고봅니다 또한 수도권서지지받으면 제주충청등도 표가땨라올것으로 생각되구요

그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럼 지금 호남당이나 영남당하고 무슨 차이 입니까?

너무 당연한 얘기하면 재미없어요 좀 더 흥미있는 떡밥을 가져오시죠.

수도권 다지고, 이번에 씨앗을 뿌린 영남권에서 확장하고 충청에 집중하면 호남 소수석으로도 대선 이길 수 있지요. 3당 체제로 굳혀진다면 말입니다.

반 새누리 덕을 많이 본거지요
친 더민당이 승리한거라 보기 어렵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3위입니다 냉정하게 보도록 노력합시다

수도권 비례대표 지지율이 국민의당이 더 높은데요.. 판세 분석 못하세요??

수도권도 국민의당이 이긴거에요..

애초에 더민주에서 유세할 때 자기들 뽑아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비례는 원하는 정당 뽑으라고 했을 정돈데.

게다가 더민주/새누리 비례 파동도 여파가 컸고요. 국민의당이 이번에 얻은 비례표가 일시적인 반사이익이 아닌 고정적인 지지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교차투표 덕을  톡톡히 봤죠.
국민의당이 신생정당이라 인물난을 겪은 게 사실이고
기존의 기득권 정당을 이기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죠.
이제부터 시작이라 봅니다.

근데 ㅂ더불어 비례보면 늘 지지세대로 나온편이라 손해는아닌데 국민당과 더불당의 외연성 싸움에선 진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새눌당 비례지지에서 십퍼센트정도가 국민당 갔으니까요

영남 10석으로도 부족하면 뭘 같다붙여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수도권은 모르는 겁니다. 언제든지 훅 가는 곳이 수도권이라....

대한민국 더민주 지지자 총 출동해 비례대표 득표율(당 지지) 25% 나왔구만..
지지자로서 자신있는 모습 보여서 보기는 좋습니다.

더민주 지지자중에 비례대표 더민주 안 찍은 사람 있을까요.
찍을 사람 다 찍은게 25%라는..

새누리가 33%구만..
더민주 지지자 아닌 사람이 더민주 후보 밀어준 것이죠.

안철수당 현역들은 수도권에서 선전했습니다.
오히려 선거 앞두고 급히 창당한 소수당 패널티, 탈당 패널티
이런거 감안하면 4년 뒤 국민의당 지지자가 더민주 후보 찍어줄 일은 거의 없겠네요.
행운이 항상 오는건 아니죠.

기존의 거대 양당의 실정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지요.
저희 가족 4명 모두 교차투표를 했습니다.
일단은 여당의 참패 이구요.
앞으로 두 야당의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또다시 이전과 같은 행태를 보이면
수도권 민심은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지요. 이것이 민심 입니다.
지금의 결과는 어느 쪽에게도 완승을 주장할 수 없는 결과죠.

이런 식으로 이간질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