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베충은 걍 제껴두십시다.

쨌든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당시에는 보수와 진보의 방향싸움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정당과 인물론을 내세워서 쌈질하기 바빠보였습니다.
방향과 결과물의 싸움이였다면 그때 정게가 그 지경은 절대 아니였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베충이 있기 전부터 수구꼴통세력의 정치댓글 알바는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제가 댓글 알바 낚시하면, 자기가 댓글 알바가 아니면 나설리 없는 글에 굳이 이런 사이트에 댓글 알바가 있을리 없다고 설처대던 버러지가 몇 마리 있었죠.
이놈들이 새누리당 반대되는 의견이나 선동글에 잘못되었다고 글을 올리면 바로 집단으로 댓글 달고 다구리 치고, 서로 맞장구치면서 놀던 때가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 고정맴버의 숫자는 체감상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그때에 비해 가생이 정치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것 밖에는 없죠.
그리고 일베가 생기기 전에 디씨 정사겔도 개판이었다고 하고, 그와 관련된 사건도 들어나서 사고가 난 사건도 유명하죠.
디씨 완전 장악이 어렵자 일베사이트가 생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