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잠수부 수색작업..
날씨 상황이 별로여서...그자리에 있던 수색인원 네다섯명이서 쉬고 있었고..
기자는 수백명이 수색작업하고 있다고 거짓 보도를 했었죠...
유가족들이 뒤에서 기자한테 거짓말하지말라고 욕까지 했었잖아요..
뭐 따지자면.. 세월호 침몰 직전부터 허위보도 투성이었잖아요...
당시 이마트 지원물자 전달하러 직접 그곳에 갔었는데..
정치인들 인사치례 놀러와서 지들끼리 히히덕거리다가..
카메라만 돌면 슬픈 표정짓던게 떠오르네요...
이런것들이 무슨..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나 싶더라구요...
좌우를 떠나서.. 요즘 언론 믿을만 합니까?
언젠가부터 뭔가 본질은 흐려지고 배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