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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2 19:07
이재명시장의 연대제안 기사를 보고..
 글쓴이 : 가생일
조회 : 549  

보자마자

깜놀했고 -> 당혹스러웠고 잠시 혼란스러웠으며 -> 흥미진진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탄핵정국후의 대선시간을 얼추 짐작해 보아도 대선주자들입장에서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으리라는 생각을 했고요 만일 그렇다면 다소 이른감이 있지만 시급히

방아쇠를 당길 필요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민주당안에서 경선과정의 작전중하나로서 얘기를 꺼낸것인지

현재의 이재명시장의 의중과는 다르게 나중에는 다른당에 들어가게될지 아니면 새로운 당을 만들지

등등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니다만


진정 권력투쟁의 서막을 울린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권력을 쟁취하겠다는 강한의사가있는 인물이라면 연대제안을 한 일에 대해서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액션이라 봅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다소 당혹스럽긴하지만 말씀 입니다.  깊은 계획하에 시작을 한 것이라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이시장을 지지합니다만 

지지율이 떨어지게 되더라도(본 제안으로 많이 떨어지게 되지않을까 예상합니다.)

본연의 컬러를 잃지말고 정진 해 주기를 바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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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12-12 19:09
   
ㅋㅋㅋ
xxx의 서막. 민주당 확장팩 구입하셨나 보군요.
     
가생일 16-12-12 19:11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엉뚱한 댓글인거 같다는 느낌이... -.-)
          
미우 16-12-12 19:19
   
네 ㅋㅋ 어쩌겠어요. 이미 구입하셨으면 아까우니 즐기시면 될거고요

이재명 발언에 잘 나오죠.
연대해야한다는 소리냐, 그런 거 필요없다 어차피 결선투표제가 있으니.
박원순 안희정 나오면 지지자들 그분들 찍을 거고 2-3% 지지자들 보고 누구 몰빵해주란다고 해줄 것도 아니고, 자신들 이미지만 깎아 먹을 건데, 이재명이 머리를 닭근혜 수준으로 본다면 할 수 없고요.
포부를 내 세운 이상 경쟁이 없다곤 할 순 없으나
문재인 행님과는 안친하냐.. 친한대 그 분은 이미 저멀리...라는 농담을 듣고도 반문 연대 소리가 나온다면 뭐, 어쩌겠나요. 그리 믿고 살아야지. ㅋ
               
가생일 16-12-12 19:23
   
아 연대 얘기가 아니었나요?

뻘쭘해 지네요....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머이러언 16-12-12 20:16
   
반문연대라는 문구는 수구언론에서 만들어낸 기사죠.ㅎㅎ;
그렇다해도 그런 빌미를 제공했다는 게 좀 아쉽네요.
자칫 문재인의 대한 견제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서..
현재 더불어는 완벽하게 문재인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추미애가 대표연설에서 자당 유력후보를 지키겠다고 공헌한 시점부터 이미
잘 드러났죠.
그런 거대세력과 싸워야하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 봅니다.
정치를 너무 이상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하죠.
결국에는 이겨야 뭔가를 해볼수 있는게 정치라..
서로 힘을 합해서 결과를 이끌어 내는것도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대선 시간도 앞당겨진 만큼 대권 경쟁은 가속화 되겠죠.
결국에는 포용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에 근접하지 않을까요?
주위에 적을 잔뜩 만들어놓고 언론에 의해 가공된 여론으로 충성층이적고 역선택에 의한
결과라면 대권과는 멀겠죠.
그래서 하나의 힘으로 결집할 수 있고 시대정신에 부합되는 인물을 찾아야 된다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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