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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8 13:32
1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성장'…소비 역대 최고 수준(종합2보)
 글쓴이 : 현숙2
조회 : 682  

소비 5.6% 증가…증가율 8년 9개월 만에 최고

설비투자도 10.1% 늘어 올 3월 이후 최고 증가율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이대희 기자 = 국내 생산과 소비·투자가 감소한 지 한 달 만에 일제히 반등했다.

소비는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설비투자도 자동차 등의 투자가 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1.2% 증가했다.

지난 8월 보합을 보인 산업생산은 9월 0.9% 증가했지만 10월 1.8% 떨어진 뒤 지난달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은 줄었지만 전월 완성차와 차 부품 생산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반도체업체들의 설비 증설 등으로 자동차·기계장비 등이 늘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보다 1.7% 감소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전월과 같은 71.3%였다.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금융보험 등이 늘어 2.5% 증가했다. 이는 2006년 8월 2.6% 늘어난 이후 최대폭 증가다.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대규모 할인행사 등에 따른 인터넷 쇼핑 거래 증가, 주식거래 실적 호조 등의 영향이다.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내구재·비내구재·준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보다 5.6%나 껑충 뛰었다.

소매판매 증가율은 2009년 2월 5.8% 증가한 이후 8년 9개월 만에 가장 높다.

소비가 큰 폭으로 늘면서 소매판매 지수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5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소비 증가세는 전월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입차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 투자가 늘면서 10.1% 늘었다.

이는 올해 3월 13.4% 증가한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을 의미하는 건설기성은 토목과 건축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보다 3.8%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보합세를 보였다.

앞으로의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떨어졌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성장은 전달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10월 전체 생산은 1.5%, 소매판매는 2.9%, 설비투자는 14.4% 각각 감소했지만 11월에는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지난달엔 대형 할인행사, 통신기기 신제품 출시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추세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세계경제 개선과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통상현안, 북한 리스크 등 대내외 위험요인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경기 회복세가 일자리·민생개선을 통해 체감될 수 있도록 2018년 경제정책방향 등의 정책 노력을 가속화하겠다"며 "공급측면에서 성장을 이끄는 혁신성장과 수요측면의 일자리·소득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77732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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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2 17-12-28 13:33
   
슬슬 "나라다운 나라"의 틀이 잡혀가는군요.... 흠흠
마데카솔 17-12-28 13:35
   
알바들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반박불가 17-12-28 13:36
   
오 지금의 경제정책 효과가 이니덕이라는거네요
ㅇㅈㅇㅈ

그렇다면

이전의 반도체호황은 교안이 덕이네요

ㅇㅈ?
     
영ㄱㄴㄷ 17-12-28 13:38
   
반도체 호황이랑 국내 경제랑 비교가 되니?ㅋ 생각을 해도 딱 그정도뿐이 안되냐,?
          
반박불가 17-12-28 13:41
   
그니까 인정하냐구요...

상대의 공을 인정할수있는지 여부가 여기서 또 갈리나요?ㅋ
               
내일을위해 17-12-28 13:44
   
이런 503이 대가리같으니라고. 반도체는 수출 경제를 말하는거고 지금 말하는지표는 내수경제와 성장가능성을 말하는거다. 이 멍충아.  우리나라가 내수경제가 얼마나 취약한지 알기나  할까.  좀 모르면 가만있어라. 이 503이 대가리야.
                    
반박불가 17-12-28 13:46
   
수출은 정책인 금리에 영향을 받고 ^^
                         
내일을위해 17-12-28 13:49
   
금리뿐아니라 세계경제에 영향이 더크지. 지금 반도체의 견인차가 뭔데?  핸펀이야 이 꼴통아. 이게 황교안과 무슨 관계?
               
영ㄱㄴㄷ 17-12-28 13:44
   
아니ㅋ 반도체 호황을 그럼 교완이가 단 3개월만에 이룩했다고?ㅋㅋㅋㅋ 그럼좋다ㅋ 어떤정책을 썼길래 3개월만에 그런 성과를 낼수 있었지? 팩트를 가져와봐증거를 좀 보자ㅋ
                    
반박불가 17-12-28 13:46
   
그럼 머 503 공인가?

으휴 끝까지 인정안하려고ㅋ 나는 이니 인정해주는데ㅋ

우파좌파 차이 ^^
                         
영ㄱㄴㄷ 17-12-28 13:47
   
증거 가져오라니까?ㅋ 무슨 정책을 썼길래 미국도 못할 3개월만의 호황을 만드냐고ㅋ
                         
반박불가 17-12-28 13:48
   
그럼 이니정책덕에 트리플호황 왔다는증거좀?
                         
내일을위해 17-12-28 13:48
   
진짜 꼴통일세. 수출경제는 세계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는거고 내수는 자금흐름과 발전가능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거라고 이 꼴통아.  세계경제흐름에 웬 황교안이 나오고 503이 나오니?  너 전공이 뭐니?  이 503이대가리야.
                         
영ㄱㄴㄷ 17-12-28 13:50
   
난 저게 문통이 당장 뭘해서 이룩했다고 말 안했는데?ㅋ 시끄럽고 증거 가져와봐ㅋ
                         
반박불가 17-12-28 13:50
   
수출경제랑 내수가 떨어져있다는 수준 으휴

그냥 경제학 한번 보고오심이?
                         
내일을위해 17-12-28 13:54
   
직접 받는 영향이 다르다는건데 떨어지기 뭐가 떨어져?  그럼 내수경제지표와 수출지표가 같다?  이 말하고 싶니?  그럼 일본 경제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전형적인 내수경제로 버티는 국가인데?
발상인 17-12-28 14:10
   
실물경제는 경제학 이론이 그다지 적중하지 않는 이유도 따로 있고,
반박불가라는 애가 떠드는 소리도 헛물켜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물경제를 관측하고 투자대상을 살피는 시각에서 경제에 대해 우려스러운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행되는 IFRS와 그 파생여파들이죠.

이명박근혜가 IFRS에 대비할 시간을 날려먹은 댓가가 고개를 들기 시작할텐데,
내년 후반기부터 불어닥칠 여파에 대한 걱정이 기우가 아닐 것 같은게 문제네요

개미핥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
이미 시작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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