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찾으며 진보 보수 진영논리에 지나지 않는 일베 논리가 있는데..
저는 반갑던데요.
제가 만약 민주당이나 야당인사라면 이거(일베의 배후세력) 반드시 깊게 파고 들어서 물고 늘어질겁니다.
윤창중 사건은 흔히 말하는 진영논리로 풀어갈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우선 전제로 인턴 여학생이 북한에 사주받거나 무슨 영화 찍듯이 야당에서 사주한 첩보원 비스무리 말하는데 기가찰 노릇이죠.
결국 피보는거는 1.윤창중 2. 인턴 여학생 3. 청와대 비서진 4. 박근혜 중에 결정될 사건 입니다.
어느 한사람도 야당측 사람이 없어요.
이 사건은 깊게 파고 들고 의혹을 재생산 할수록 야당엔 땡큐죠.
그래서 내심 이번 사건엔 일베측 목소리가 커지길 바랍니다.
결국 먼가 이 사회가 잘못되가고 있다는걸 나중되서는 알게 될거고 진원지.. 배후세력이 누구냐에 대해서도 경계심이 생길겁니다.
윤창중이 보수인사라서 까는거라 일베애들은 짐작하고 대응중이지만 이번사건은 결국 스스로 발목 붙잡는길로 밖에 결론이 날수밖에 없어요.
결국 모든책임은 박근혜로 종결 나게 되어있는 구도니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