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19 21:48
조회 :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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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역 의심 사태에서 변명하는 게 지금 아들이 어디 있는지 난 몰라요 하는데 그 변명은 너무 비겁한 것 같다. 아마 법적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걸 예상하고 면피용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정말 듣기에 너무 비겁하다. 소위 말하는 소통 잘한 다는 사람이 아들과 소통을 안 한다고 말한 다는게 왠지 아이러니 하다. 차라리 있는데 알지만 난 재검 절대 못한다라고 말하는게 더 남자 다울 듯.... 소통소통 그러는데 저렇게 설치는 박주신 병역비리 의심 인사들과 소통을 잘해서 부디 이 나라가 그 문제 로부터 조용해지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말 박시장님 소통 잘하는거 맞는지 묻고 싶다. 남자 입장에서 정말 비겁한 변명으로 들린다. 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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