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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0 11:49
걱정거리 사드, 알아야 할 것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680  



 

 

 

 

 

 

 

 

 

 

 

 

 

 

 

 

 

 

 

 

 

 

 

 

 

 












사드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그중에 하나 더 링크해 봅니다.

위 본문 글과 논조가 다른 글이어서 판단에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27721&sca=&sfl=wr_subject&stx=%EC%82%AC%EB%93%9C&sop=and


사드의 위험성 여부


[친일파제거님  2016.02.1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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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16-02-20 12:40
   
1급 발암물질인 담배는 잘피우고, 햅 소세지도 잘먹으면서 2급? 커피도 2급 발암물질이다.

그리고 고주파 고주파 그러는데 가시광선은 말할 것도 없고 적외선보다도 주파수가 낮다는건 왜 안써놓니? 적외선은 테라헤르츠 단위야 ㅋㅋㅋ 적외선도 높은출력으로 가까이서 쬐고 있으면 화상입어 ㅋㅋㅋㅋㅋㅋ 적외선도 금지하지 그러니? 지구가 24시간 내내 방출하는데 어떻게 금지할건지는 모르겠다만 ㅋㅋㅋ
sangun92 16-02-20 12:54
   
THAAD의 레이더 AN/TPY-2가 사용하는 주파수가 8-12 GHz?

전자파로 음식물을 익히는 전자레인지가 사용하는 주파수는 2.45 GHz.

(배운지 수십년이 지난 지식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자파의 에너지 밀도는 임피던스 크기에 비례하고
임피던스는 주파수 크기에 비례하니까

THAAD 레이더의 에너지 밀도는 전자레인지의 3.3~4.9 배.

게다가 전자레인지는 고작 0.7 kW의 출력으로 음식물을 익히지만
AN/TPY-2의 전체 출력은 451 kW라고 함.

물론 전자파의 세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지만
사용하는 주파수대와 출력을 감안한다면
그 앞에 있는 사람을 통닭으로 만드는 것 쯤은 식은 죽먹기.
전자레인지 따위와는 비교 불가.
     
남궁동자 16-02-20 13:47
   
그럼 주파수가 100 THz 이상인 적외선은 에너지 밀도가 사드 레이더의 몇배일까요?

세기가 제곱에 반비례 한다고 스스로 써놓고 무슨뜻인지 이해 못하시는 건가?

거리가 100m가 떨어지면 세기는 1000만배가 줄어든다는 뜻인데 사람을 통닭으로 만드는게 식은죽 먹기?

그정도면 전자파 발생장치 바로 앞에 있는 공기는 전부 가열되서 플라스마화 되겠네요 ㅋㅋㅋㅋ

님 주장 대로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이미 통닭이 되었어야 할듯? ㅋㅋㅋㅋ
싱싱탱탱촉… 16-02-20 13:04
   
중국도 우리나라를 24시간 감시 중.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25830
즉 아전인수.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고.
한마디 더 붙이면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
즉 중국은 논리가 안되는 주장을 하고있음.

사드의 전자파 문제.
주한미군이 운용할것이고 대한민국은 국민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 지역에 배치해야함.

사드가 안보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기는 함.
다만 중국과의 관계를 깊이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음.
태양권 16-02-20 13:06
   
헛소리 작작해여 중국과 관계을 고려해서 고민할 필요있다구여?
아이 때놈새끼야 뭘 고려해? 중국은 이미 그이상 감시하는데 왜 우리만 고려해야 하녀?
때놈이하면 로맨스고 우리가 하면 불륜이냐 때놈 새끼야
--------------
경고1
개정 16-02-20 13:07
   
ㅋㅋㅋㅋ 다시봐도 sbs기자 발언은 좀 이상하네요 미군기지 군사통제구역에 배치될 레이더의 반경 100m내에 접근할만한 민간인이 누가 있다고. 취재를 하는게 아니라 대변인 한번 농락해보겠다는 심산으로 질문한거 같던데 ㅋㅋ
구름위하늘 16-02-22 06:45
   
전자파 유해론은 참 ....
저 인용문서를 제대로 본 건지.

http://www.iarc.fr/en/media-centre/pr/2011/pdfs/pr208_E.pdf

Lyon, France, May 31, 2011 ‐‐ The WHO/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has classified radiofrequency electromagnetic fields as 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Group 2B), based on an increased risk for glioma, a malignant type of brain cancer1, associated with wireless phone use.


발암물질이라고 의심하는 group 2b 가 두려우면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제일먼저 휴대폰을 사용하지 마시고
그 다음은 태양광을 피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이것말고 재미있는 발암의심물질이 몇개 더 있었는데 ...

같은 who 에서 나온 레이더 전자파에 대한 자료에는 군사용 레이더를 포함하여
순간작인 노출보다는 지속적인 노출의 위험성을 언급하지만
그것은 화상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시간 지속을 의미하지
방사능과 같이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언급됩니다.

장기간 노출이라는 뉘앙스는 참...
일부 보수의 안보팔이 만큼
일부 진보의 공포팔이는 보고 싶지 않네요
구름위하늘 16-02-22 06:58
   
참고로 문서의 연구결과와 결론도 같이 복사합니다.
만약 내가 이런 연구결과를 얻었다면 난 핸드폰 그냥 씁니다. 저 박사인지 의사인지는 그래도 위험이 있다고 결론을 내리시네요

Results
The evidence was reviewed critically, and overall evaluated as being limited2 among users of wireless telephones for glioma and acoustic neuroma, and inadequate3 to draw conclusions for other types of cancers. The evidence from the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exposures mentioned above was similarly judged inadequate. The Working Group did not quantitate the risk; however, one study of past cell phone use (up to the year 2004), showed a 40% increased risk for gliomas in the highest category of heavy users (reported average: 30 minutes per day over a 10‐year period).

Conclusions
Dr Jonathan Samet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A), overall Chairman of the Working Group, indicated that "the evidence, while still accumulating, is strong enough to support a conclusion and the 2B classification. The conclusion means that there could be some risk, and therefore we need to keep a close watch for a link between cell phones and cancer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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