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은 그나마 합당으로 생명 연장을 할수가 있는
전제조건이 되야 하는게 남아 있는 친박들 전부 물갈이 하는거였지요
하지만 대다수가
지금 자유당 대다수가 친박 핵심들이고 사실상 실세들이기 때문에 불가능이었을것이고
또 사면이란 어처구니 없는 카드로 합당은 완전히 물건너갔죠
그냥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적폐 세력으로 남겠다는 선언 이었으니까요
정치판에 아웃사이드가 된겁니다.
또 문제는 유승민 배신자 취급하죠
근데 대다수 국민은 친박을 배신자 이상의 매국노 취급한다는 겁니다.
자유당 보세요 친박 실세들이 앞으로 4년가까이 당 운영할것이고 다음 선거때도 거의 지역에선 다 당선될겁니다.
이게 문제라는거에요
그러면 저상태로 대선이나 또다시 지방선거가 가능할까요
홍준표 이번 대선에서 큰실수가 박근혜 사면 들고 나온거에요
왜냐면 친박들 훗날 어떻게든 몰아낸다쳐도 박근혜 사면 주장하는 적폐 세력이란 꼬리표가 떨어질까요
지역 내에서만 써먹을수 있는것이고 지역당으로 간다는 전략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미 지역 사람들에게 박근혜 사면 이게 옳다로 세뇌 시켜놨고요.
국민 대다수 정서와 괴리감이 큰겁니다.
자유당내에서 친박들 이기기도 힘들고 몰아낸다해도 적폐 꼬리표 떼기도 힘들다. 이번에 지역에서 친박들 을 지지해 줌으로서 친박들은 지역에서 사면받았다고 기세등등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