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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착취당하고 가장 많이 프로파간다에 희생되신 분들이죠.
그 분들의 세월과 헌신을 애정합니다.
그 분들의 순수성을 이해합니다.
그 분들이 이후 이어진 헌정사의 치욕 이승만, 색정살인마 박정희와 시민학살자 전두환 시대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순진하게 이용당한 분들이기에.
그래서 그들의 무지와 단절성은 동정의 여지가 있으며 그들의 피와 땀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다만 그들이 살아온 시대의 정치가 이해나 납득의 점주가 아닌 규명과 청산과 바로잡음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인민군과 바닥 빨갱이들에 의한 학살 숫자를 봅시다.
사실이 아래와 같은데도 위의 두 인간은 인민군 옹호하기 바쁘네. 그리고 바닥 빨갱이는 빨갱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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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희생자를 보면 한국 국군 사망자만 41만 명, 그 외 실종자와 중부상자를 포함하면 85만 명에 달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또한 미군 사망 3만 4000명을 포함 유엔 참전국 군인 사망 및 실종자와 중부상자 11만 명을 합한다면 한국과 미국 등 자유주의국의 희생자만도 99만 명을 넘는다. 물론 북한 공산군과 중국의 인민지원군의 희생자도 142만 명 전후가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공산주의 침략전쟁에 따른 전체 군인 희생자만으로도 240만 명을 넘어 6·25는 인류 역사에서 희생자가 많았던 세계 제7대 전쟁으로 기록된다.
더 처참했던 것은 공산주의자에 의한 처참하고도 무찰별적인 학살이었다. 군인과 달리 양민 사망과 희생은 전쟁의 혼란과 행정 미비로 인하여 정확하게 집계되지 못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6·25전쟁 중 한국 민간인 사망자는 37만 4000명이다. 행방불명 및 납치피해자 38만 9000명을 포함하면 76만 명이 피살되었거나 생명을 여부를 알 수 없는 희생자로 남아 있다.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150만 명 전후의 민간인이 사망 또는 행방불명되었거나 중부상자 당한 것으로 파악된다. 행방불명자 중 상당수는 월남하여 한국에서 살고 있을 수도 있다. 어쨌든 약 240만 명의 군인 희생과 약 249만 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공산주의 침략전쟁 3년에 따른 희생자는 452만 명이 초래된 것으로 알 수 있듯이 6·25는 공산주의에 의한 학살전쟁,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