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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14:40
조국, 6년 전 윤석열 ‘항명’ 지지…“상관 부당행위 따르지 않는 것은 항명 아니라 의무”
 글쓴이 : 멸망의징조
조회 : 682  

검찰 인사를 놓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부·여당이 ‘항명(抗命)’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과거 SNS 글이 또 화제다. 그는 해당 트윗에서 “상관의 불법 부당행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항명’이 아니라 ‘의무’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2013년 10월 22일 트위터에 “언론이 권은희(당시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현 바른미래당 의원), 윤석열 두 사람의 행동을 놓고 ‘항명 대 소신’으로 프레임을 잡아 물을 타려 하는구나”라며 “상관의 불법 부당행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항명’이 아니라 ‘의무’다”라고 적었다. 당시 조 전 장관을 비롯한 친문(親文)인사들은 박근혜 정부가 받던 ‘국가정보원 댓글공작 사건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검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당시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이었던 윤 총장은 상부의 허가 없이 국정원을 압수수색하고 국정원 직원을 체포했다는 이유로 그해 10월 17일 직무에서 배제됐다. 조 전 장관은 윤 총장이 직무에서 배제된 다음날에는 트위터에 “윤석열 찍어내기로 청와대와 법무장관의 의중은 명백히 드러났다. 수사를 제대로 하는 검사는 어떻게든 자른다는 것”이라 적었다.


한편, 여권은 추 장관은 검찰 인사 발표 직전 검찰 인사를 두고 대검찰청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장관은 지난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총장이 내 명을 거역한 것”이라며 인사안을 제시했으나 윤 총장이 이를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검찰총장이 ‘제삼의 장소로 인사의 구체적 안을 가지고 오라’면서 법령에 있을 수 없고 관례에도 없는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여권 지도부에선 윤 총장이 ‘항명’을 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67005

대가리 깨진 깨문이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내로남불 오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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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0-01-11 14:44
   
?? 무엇이 부당하다는 것인지... ??
어찌 문제의 본질으 왜곡하고 호도하시오?
뭘 어쩌라는 것인지...?
어찌 그동네 살마들은 항상 거짓이야기 만드는 것에 그렇게 얘쓰는지 혹시 천벌 받을까 안 무섭나 모르겠소. 말마도 거짓 선동에 억지 조작이니...

무슨 애들도 아니고 검사란 놈들이 이 무슨 추태인지 모르곘소. 그 사람들 스스로 안 창피한지 모르곘고 무슨 애들 뗑깡도 아니고 시장 길바닥 누워 울고 짤며 버릇없이 막무가내 큰 소리로 고집 부리는 애들하고 뭐가 다른지...
사안을 떠나서 하는 행태가 이런데 이런 사람들 믿국 국민들이 어떻게 사건을 맡긴단 말이오?
마론볼 20-01-11 14:44
   
Nope

당시는 부당행위였지만, 지금은 부당행위가 아닐뿐
강탱구리 20-01-11 14:46
   
대가리 야물게 터진 인간아....애초에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에 대든게 항명의 시작이고
장관의 정당한 인사권에 대든게 항명이야...대통령 인사권에 대들다가 수사한 결론이 뭐야?
유사이래 최대인력을 동원해야만 하는 사건이였나? 비교한다는 자체가 대가리 터진 수박대가리지.........
난나야 20-01-11 14:48
   
기사에도 자세하게 적어놨구만......
글을 이해못하는 종자들인가

상관의 불법 부당행위를 따르지 않는 것은 ‘항명’이 아니라 ‘의무’다

그럼 인사안 제시하란 명령이 불법 부당행위에 해당하는가???

지능이 의심스럽네...기레기나 야당이나 너나....ㅉㅉ
하늘저멀리 20-01-11 14:48
   
인지 부조화의 극치네
서로다른 일을 동일시하는 저 뇌는 사람인가 방숭이 인가
winston 20-01-11 15:04
   
같냐? ㅋ
훅간다 20-01-11 15:04
   
그때와 지금의 상황이 전혀 다른데...
애네들은 진짜 생각이 없는건가...아니면 생각이란걸 하기싫은건가??
활인검심 20-01-11 15:05
   
부당한 명령에 대한 항명은 지지 할수 있지...
근데 지금 부당한건 윤석열인데?
솔직히 20-01-11 15:06
   
진영논리빼고, 사실만 보자면

검사 20명 , 수사관 백여명을 6개월 투입했는 데
공소장하나 제대로 못써서 공소유지조차 어려운 상황.
이건 그냥 더럽게 무능한 건데, 그걸 정치프레임으로 쉴드치는 것임.

무능한 색히를 지들 입맛에 맞다고 쉴드를 치는 건
이순신대신 원균에게 병권을 주는 것과 다름없는 매국노 짓임.

뭐 선거 이기겠다고 북한한테 총쏴달라던 놈들이니 , 뭐 어련하겠냐 만은... ㅋㅋㅋ
소리 20-01-11 15:16
   
범죄가있어  범죄 수사하는 검찰을 외려 죄인만들고 적폐로 공작하는 정치는 생전 첨 봤어요. 범죄혐의가 있는 정

치인중 발뺌하는 정치인은 봤어도 적발되면 비록 거짓이라도 참회하고 반성하는 정치는 봤어도 명백한 증거마

저 궤변과 위선으로 혐의를 부정하고  편파수사네 과잉수사네 너무도 당당하게 오히려 검찰을 힐난하는 이런 양

심이 증발된 집단은 생전 처음 봅니다.  이런자들의 정권이 지속되면 대한민국의 앞날이 어떻게될지 미래가 너무

도 명백하여 걱정스럽습니다.
     
마론볼 20-01-11 15:34
   
명확한 증거가 으디있음?

경력이 전부 날조인 모 총장의 증언?
     
플레임레드 20-01-11 15:35
   


머가 명백한데?
     
Sachmis 20-01-11 15:48
   
본인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공소유지도 못하고 왔다리 갔다리하는 검찰의 무능을 이야기하는거고 증거가 없다면 검찰이 정치 행위를 한 겁니다. 그리고, 생각을 좀 하세요. 감사장 수준의 표창장을 사문서 위조로 몰고가면 전국의 모든 감사장과 표창장의 공정성을 수사해야 되고 감사장이나 표창장 받을 때 무슨 공증이라도 받아야 되나요? 무슨 나치국가도 아니고 국가권력이 수사한다는게 감사장 수준의 표창장을 수사하고 있나요?
A톰 20-01-11 17:21
   
추장관의 윤외청장에대한 부당한 지시가 언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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