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이 분다하고 느낄정도로......
단지 미풍으로 끝날지 태풍으로 발전해서 경남이 디비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전 지선때와는 완전히 다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음한구석 불안감은 지난 대선의 기억때문입니다.
대선때 경남의 경우 문대통령 지지율이 분명 앞서 나갔지만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샤이보수가 예상외로 많았지요..........
이번에는 스윙보수가 늘어났다고 느끼고 있지만
만사불여튼튼 이라고 지선은 그 낮은 투표율이 의외의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투표참여는 꼭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