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266367
국토부 "가덕도 신공항 주장은 정치논리…계획 변경 없다"


정치논리가 언제부터 대승적이었는지...
출구전략을 잘 모색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마는 뻔뻔한 분들이 많아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늬들이 똥쌀땐 언제고

2016년 소리는 또 뭔지;

여권 “‘가덕도 신공항’ 단체장들 생각…일종의 출구전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415315

배신감도 좀 드실지 모르겠지만 유권자들이 노회한 모 정치인과 정당에게 기만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시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배신감은 보수에 들어야지
이미 2년넘은 정책을 바꾸는게 쉬워?
애초에 안쌋어야지 똥을...

맞습니다 이명박등 수구세력이 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를 강탈해놓고서는 무책임하게 입장을 뒤집어 버렸죠 그 후로 지금까지

하지만 언젠가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건강한 정치세력이 전면에 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건강한 정치세력이 혹시 바미당이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이번 지선은 결과는 물론 그 과정에서도 바미당의 바닥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평가라니.. 정말 님 말대로 님은 가자미처럼 한 쪽 눈으로만 바미당을 바라보는군요.

Ssuck 씨.
김해 공항 확장안은 정치 논리가 아니었나?

언제부터 김해공항 확장안은 정치 논리가 아니고
가덕도 신공항 안만 정치 논리가 된 거야?

쌩구라님
김해확장안은 용역결과에 따라 합의하고 추진되는 사안입니다 정치논리가 고려됐을 수 있지만 그것이 주가 아니라 한다면
가덕 신공항은 정치논리만 남아있죠

Ssuck 씨.

1) 쌩구라 님?
내가 쌩구라?
내가 구라친 것이 뭔데?

Ssuck 씨는 내가 구라친 것이 뭔지 밝혀야 할 거야.
안 그러면, 가생이 정게에 흔적을 남길 때마나 몹시 괴로울 테니까.


2) 정책의 결정은 항상 정치적이야.
정책을 결정할 때는 백점 짜리 정책이라는 것은 없어.
항상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어.
다만,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는 차이에 따라 정채이 결정돼.
그래서 정책은 항상 정치적이야.

김해 확장안도 정치적이야.
예산은 적게 들고, 활주로 하나만 더 건설하면 되지만
대신에 24시간 운영이 불가능해서, 유럽 쪽에서 날아오는 비행기는 받을 수 없어.
유럽에서 점심 이후에 출발하는 항공기는 새벽에 김해에 도착하는데
이 항공편들은 받을 수 없어.
그래서 진정한 허브 공항이 되지 못해.
게다가 김해시 주민들의 소음 공해 문제 때문에 야간 항공편의 이착륙을 못해.

반면에 가덕도 신공항은 정 반대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가덕 신공항이 정치 논리만 남아 있다고?
가덕 신공항을 건설했을 떄의 장던점을 알기는 해?


김해 공항 확장안은
503 정권이 이런저런 안을 고려해보다가
자기네들에게 정치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한 정치논리의 산물이야.


용역?
용역이 뭔 의미가 있어?
용역하는 것들을 본 적이 있어?
KDI부터 각종 전문 연구기관이라는 곳에서 하는 연구 용역들?

전부 정부 입맛에 맞추는 절차일 뿐이야.
각종 SOC 사업의 비용대편익비 분석은 아예 처음부터 수치를 정해놓고 보고서를 써.

제주 해군 기지 용역 보고서는 어떤 줄 알아?
해군사관학교에서 의뢰한 용역보고서는 강정마을은 부적합 판정을 내렸어.
그런데 쥐박이 정권과 해군이 다시 용역을 의뢰해서 적합 판정을 만들어냈어.

 뭘 알고 쓰는 거야?
Ssuck 씨?

쌩구라라 해서 죄송합니다 쌩구님

해사에서 어디에 의뢰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공항의 경우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 의뢰한것으로 당연히 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는 KDI등과 같이 이야기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물론 소음문제에 대하여 김해확장안이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세계 유수의 허브공항으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공항 히드로공항등 많은 국제 허브공항이 야간운항통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간통제가 공항 운항에 불편을 줄 수는 있겠으나
 인천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항공편이 없다고는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허브공항이 될만한 수요가 될지 또 그만한 수요를 감당하려면 국제선 1면으로는 충분치 않을 것인데 경제성 부족으로 탈락한 가덕도 신공항안으로는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1) Ssuck.
쌩구라는 뭐고 쌩구는 뭔데, 응 Ssuck?
'쌩구라'에서' 쌩구'로 바꿔서 부르는 이유는 뭔데?

Ssuck 씨는 나를 '쌩구라'라고 부른 이유를 아직 대지 않았어.


2) 인천 공항에서 유럽으로 직항하는 것이 부산 공항과 뭔 상관?
그럼 부산 지역에서 유럽으로 갈 때
부산에서 직항하지 말고 그냥 인천공항으로 가서, 직항편 타면 되겠네?
뭐하러 부산에서 국제 항공편을 운항해?

부산 지역 시민들이 항상 요구했던 것,
그리고 정치인들이 공약했던 것이
전 세계로 연결할 수 있는 허브 공항이었어.
그리고 허브 공항이 되려면 유럽 쪽에서 오는 항공편을 위한 야간 이착륙은 필수고.

그리고 수요는 현 수요만 따지나?
수요 창출이라는 말 몰라?
인천 공항을 만들 때는, 기존 수요가 충분해서 만들었나?
수요 창출에 실패할 경우도 있지만
기존 수요가 신공항 건설 요건으로는 부족하다고 아예 포기해?

어르신 죄송합니다 축구보러 가보겠습니다
히드로 프랑크가 야간운항통제를 실시한다해서 진정한 허브공항이 아니라 할 수 없다는 것
국가와 국민의 혈세가 투입되는데 경제성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가보겠습니다

죄송하다면 끝?
내가 Ssuck 당신 보고 인간 말종이라고 불렀다가
그냥 미안하다고만 말하면 끝이겠네, 응 인간 말종 씨?

아직도 나를 왜 '쌩구라'라고 불렀는지,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어.



그리고 히드로와 프랑크푸르트가 야간 운항 통제하고 있으니
김해 공항에서 야간 통제하는 것은 별로 상관이 없다?
그쪽 조건이 전 세계 표준이야?
그쪽 조건만 따르면 만사 OK야?


그리고 공항 건설할 때, 경제성만 따지나?
경제성만 따졌으면
인천 공항은 탄생하지도 못했고
인천 공항 제 2 터미널 역시 탄생하지 못했어.
대한민국은 아직도 김포 공항으로 허덕이고 있겠지.

어불성설이라는 것은 누가 판정하는데?
Ssuck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