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뉴스공장 들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언급하면서 이재명지사때문에 정치 혐오증이 중도층에 생긴다.

이재명 사태가 친박 비박간 갈등과 무엇이 다르냐?

친박 감별하면서 피해는 박근혜가 받았다. 이재명사태로 결국 문대통령이 피해 받는거다.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치 혐오증이 아니라 이재명 혐오증이 생긴거죠.

이재명이 문대통령측근들과  충성경쟁하다가  이사단이 생겼나요?

말도 안되는 친이 친박 프레임을 이재명한테 적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재명은 정치논리에 희생된게 아닙니다.

그냥 이상한 인간이 이상한 사고를 친겁니다.

 깜냥이 그정도 인간이에요.

그리고 아직 실체는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부창부수 성격 비슷한  이지사 부인도 같이  사고친거구요.

나쁜짓을 했으면 벌받아죠. 단순한 진리 아닌가요?

거기다 친이 친박 이딴식 허접한 논리 갖다 대면  김어준 본인만 너덜너덜해져요.

가정이지만 홍준표 부인이 sns에다 세월호 조롱하는 글 올렸어도 정치적 희생양이다 실드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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