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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6 17:36
개성공단은 북 일정에 따라 그냥 가져간거지요
 글쓴이 : 골돌이뿌
조회 : 679  

별 설명 필요없어여
저 공단 안된다고 빤하다고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했고 
그래서 브랜드 기업은 일절 안갔어요
임금싸도 안갔어요 

북 땅에 시설하는 것은 
북 일정에 따라 가는거지 
우리가 계획서 들고 50년 사용협약서들고 흔들어 봤자 소용없는거지 
협약서 계약서 이런거는 처음 꼬실때 필요한거지
잘해주께 하면서  
시설 되면 저거 필요없거던요 재들은 

투자가 다 되면 더 빨아들이게 없으면 가져 갑니다
금강산은 박왕자씨 총살하고 시비차단하고 간단하게 가져간거고 
개성공단 출근길 막고 거의 다 가져가는 중이져 
가져 갈깁니다 

재들 아는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법원에 가도 국가배상책임 없고 정부가 귀책이 없는데  무슨 인과가 성립하겠어요 

업체들이 폐쇠되면 
국가가 책임지라 하는데 
이 소릴 듣고 이사람들이 같은 패거린가 의심이 많이 들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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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붕 13-04-26 17:58
   
저런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걸 알면서도, 리스크 보전에 관한 다소의 보장들과 현실적 이득등을 계산하다

일부 업종의 기업들이 들어갔던 거죠. 물론 각 기업들은 막막하겠으나 스스로 선택한 일들이기에 정해진

절차 안해서 현실을 받아들여야 겠죠.

물론 대한민국 정부에선 대놓고 폐쇄를 이야기 하기는 힘들지만, 상황이 여기까지 온상황에서는

폐쇄이고 각기업들도 현실적인 고려를 신속히 하는게 옳겠죠.

어차피 이런곳에서 사업을 하는이들과 어떤 무모한 바이어들이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계약을 유지하겠나.
귀향살이 13-04-26 18:11
   
마치 주식투자 손해나오자 메워달라는 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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