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도 노력하는거 같더군요. 해외 출장 포기한것 봐도 그렇고요. 뭐 경기도가 가장 많이 환자가 나왔으니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저 상태에서 출국하는순간 국민들에게 몰매맞을준비해야할겁니다

뭐 남경필 정도는 봐줄만 한듯요

말만 해대고 유승민 뒷통수 치는 김무성같은 불독 보다야

제가 유일하게 새누리에서 인정하는 사람이 남경필,유승민,원희룡정도인데 나머지는 걍...그중에 최고는 김무성

이 세분은 진보 성향이 강해서 왜 새누리에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죠

더해서 김문수 같은 사람도요

김문수는 좀 별로인게 많아서;
소방서 나 도지사야할때부터 별로였고 학생운동한 사람이 자기가 직접욕한 정당에 들어가서 정치한다는것도 제 눈에는 안좋게비춰집니다

아무리 봐도 저렇게 고위층들이 직접 진두지휘 하는게 국익을 위해 '당연한' 거라고 보이는데 말이죠.

대통령은 해외순방에 총리는 없고 부총리도 부재중인 나라는 대체 어떤 나라일까요?

진짜 서울 안전하다고 구라쳐놓고 서울시민들을 인민군 밥으로 줘버린 프린스 리와 아주 비슷해 보이네요.

장담하는데 박대통령 해외같다와서 대국민담화하면서 눈물흘리고 이사태를 해결하려할겁니다

근데 또 세월호때처럼 그냥 넘어간다면 이나라는 답이...

솔직히 새누리당이 두번 해먹은 것처럼 박원순-이재명 이렇게 두번 대통령 당선된다면야
정말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한 시름 놓아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박근혜가 눈물 흘리면 진짜 닭즙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호처럼 두리뭉실 넘어가면 그때부턴 답이 없는거죠. 제 2의 6월 항쟁이 필요한 겁니다.

6월 항쟁 한다면 참여할겁니다 최루가스 물대포쯤은 막지못합니다

퍼즐님 말씀대로 굳이 야당 인사 아니라면 저렇게 하는 것이 정상이죠
그 지위에 맞는 기대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역할이라고 하는데 그 역할을 박 이하 여당은
손 빨고 보는 것이죠.

이 세분은 이 엄청난 위기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네요
잘 막아내시길 바랍니다

주댕이만 입보수는 좀 꺼지고,
다음 대선에 저들중 하나가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저렇게해도 머 시 도지사는 가능 하더라도 대권에서는 큰표 얻기 힘들걸요,
복지논쟁, 이념논쟁하면 사람들 손은 또 1번으로 향할거에요,
애초에 진보가 보수 를 대선에서 이긴적은 2번이라도  실질적으로 운이 엄청 따랐던거죠,
1997년에 이인제가 탈당해서 표를 500만이나 뺏기지만 않았어도 이회창하고 김대중표차이가 39만표에 불과
했기 때문에 이회창의 낙승이였어요, 그래서 , 그 선거를 하늘이 내렸다고 할정도였죠,
그리고 노무현도 정몽준 아니였으면 당선 안됬을거고요,
제대로 1 : 1 구도였다면 진보는 보수에게 이길수 없었다는 이야기지요 ,,
아직까지는 지역간의 인구차이 나 노령화 에 맞게 보수적인 특색을 갖는것 때문에
아무리 새누리당이 .x.지;룰을 해도 다음 대선도 그닥 희망이 보이지는 않네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