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치 게시판에서 통합당 쪽 이빨들은 송곳니가 다 뽑혀나간 게 확연히 보이네요.
그나마 말이라도 섞을 만한 수준이던 이빨들은 거의 충격으로 자취를 감추고,
그 이빨들 응원부대였던 부스러기들만 남아 열심히 자책골들이나 넣고 있고..
특히 가생이에서는 이번 총선을 통해 비주류인 것이 증명된 네이버 댓글 게시판에서조차 안 먹히고 있는 선거 조작 말장난 외에 이렇다 할 저항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지난 대선 총선 거치면서 나름 스포츠화된 양진영 간의 온라인 다툼이 이렇게나 허망하게 막을 내리는 걸 보면, 참 180석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저들에게 충격이었던 모양입니다.
정치나 여론이나, 상대가 너무 무기력해서는 좋을것이 없는데, 이것도 나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