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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2 14:08
이번 총선에서 새정치는 대구에서 한석 건져내도 절반 성공이라 봅니다.
 글쓴이 : 타마
조회 : 682  

19대 총선에서 대구지역에서는 새누리당한테 전부 패했지만 수성구에선 40%득표율 올렸고요.
 
 
최근 대구광역시장선거에서도 이쪽지역에서는 새누리후보에 이겼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 다 밀려 패..)
 
 
 
여기가 정치계에서는 이번 총선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지역이라 보고요.
 
일단 과반수는안되도 대구와 강원도에서 한석씩 따내면  꽤 의미있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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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5-12-02 14:13
   
글쵸 대구에서 바람만 ㅈ불어준다면야...
winston 15-12-02 14:14
   
대구는... 도대체 일당유일 동네이가요??
     
타마 15-12-02 14:16
   
이제 그걸 깨야죠.
새누리가 과반에서 승리하더라도 텃밭을 뺏기는거 자체는 치명타입니다.

안철수와 김한길이 순천뺏긴거 보세요.
     
나이thㅡ 15-12-02 15:36
   
대구 출신 청년이지만..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검정고양이 15-12-02 14:15
   
대구라 치킨 누님을 과연 버릴라나
힘들 것 같은뎅
빨리 당 내분 정리 안하면
요즘 정나미가 점점 떨어짐 새정치
대표선거 깨끗이 해서 새롭게 나가지 않는이상 대패 예상
열무 15-12-02 14:20
   
총선 구상보다 ... 일단 내분종결 짓고 ... 단합이나 먼저.
어디도아닌 15-12-02 14:22
   
답합을 외치는 상당수는 단합을 해도 표는 안준다
     
기억의저편 15-12-02 14:31
   
과거 손학규가 당대표일때는 지지율이 40% 넘겼으므로 님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왜 자포자기 하며 맥빠지게 합니까??
개들의침묵 15-12-02 14:38
   
제가 대구사람입니다.
제가 보는 수성구 김부겸씨 득표는
딱 그정도가 한계라 봅니다.
일종의 희망고문인 셈이죠.

김부겸씨가 경북고 출신입니다.제 선배입니다
그렇지만 청구고 권영진 씨 한테도 시장 선거에서 젓죠
그 이유는 바로 소속 당에 있습니다.
새정치 소속이기 때문에 떨어진 거라 볼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일각에서는 이번에 뭔가 쇄신을 해서
새누리에도 위기감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긴 합니다만.
제 예상은 희망고문을 줄 딱 그만큼만 표를 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의 김부겸씨 득표율이 아마 최대치일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지나봐야 알겠죠.
저도 이번에는 하는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만
그리 대구정서가 녹록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제 좀 바뀌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winston 15-12-02 14:50
   
이런 글을 처음 보는게 아니라서요...
혹시... 역시... 혹시.. 역시... 혹시... 역시..
놀리는것도 아니고...
저는 기대접었습니다~
          
개들의침묵 15-12-02 14:58
   
님 마음 정말 공감합니다
이강철씨.김부겸씨를 보면서.
저도 이제 지처가네요
어디도아닌 15-12-02 14:45
   
국정교과서 여론조사에서 대구 20들의 생각에 놀란적있는데.....
자세한 수치는 기억 안나서 말 못하겠는데 다른곳과 너무 차이가 나서
젊은세대라서 그렇게 나올지는 정말 몰랐어요
     
마이크로 15-12-02 15:07
   
밥상머리 교육이라는게 무섭죠.~
총각때 어떤 여자분이랑 잠깐 만났었는데. 지애비라는 사람이 전라도,이북사람,외국인말고는 결혼은 절대반대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물며 성씨도 전라도 성씨는 안된다고.ㅋㅋㅋㅋㅋ 저보고 무슨성씨 어디본관이냐고 물어보더군요 25살짜리 여자가..  세뇌라는게 무서워요.ㅎㅎㅎ
          
winston 15-12-02 15:15
   
님! 헷갈려요..
전라도,이북사람,외국인말고는... 말고는... 이 아니겠죠??^^
               
마이크로 15-12-02 15:22
   
ㅋ 반대로 썼네요~
어디도아닌 15-12-02 16:30
   
저도 회사일로 파견근무 대구지사로 3개월간 있었는데
대구지사분들과 친해져서 술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는데
한국사람들은 박정희 전두환이 한 것처럼 목틀어쥐고 휘둘러야 말을 듣는다고 말하는데
거기 몇분이 그말에 동의하는거 보면서 보이지 않는 벽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마 그것이 대구 정서는 아닐거라고 믿지만,,,,,,,,,,,,,,,,,,,
     
나이thㅡ 15-12-02 17:26
   
새뇌란 그래서 무섭죠....

저도 중학교 다닐때는 그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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