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님이 가끔 문재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주제 넘은 것이라는 걸 깨 닫는데 몇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벌레 한마리가 신나서 길길이 날뛰는 걸 보고
평상시 같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텐데...어제는 심히 불편했습니다.
먼저 새연님께 깊이 깊이 사과드립니다.
새연님의 마음을 알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의연하게 넘길 사안임을 밝히려 합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게 올린 것인데...
새연님에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벌레들을 보고
심지어 제가 올린 글을 이용하는 자식을 봤을 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새연님은 지금까지 문통이나 노통에 대해서
예의에 벗어나는 글을 작성하지 않았음을
그동안 내내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혹의 글을 올려 벌레들에게 빌미를 준 사실에 대해서
사과드리는 겁니다.
분명 밝힙니다.
새연님이 문통에 대해서 한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런 글을 올린 이유는 저의 졸렬하고 위험한~
지나친 장난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새연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새연님이 정게에서 벌레들을 잡는 첨병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든든한 동료애를(?) 갖고 있습니다.
새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