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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은 국가내란죄라며... 제발 좀 신고해서 없애주세요.
신고전화번호 몰라요? 알려드려요?
나도 지역감정 유발하고 국론 분열하고, 부정부패 비리 쉴드쳐서 나라 망치려는 이적행위 하는,
여기 게시판에 매일 와서 설치는 종북으로 보이는 놈들 제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적 행위만 하는 게 아니라, 쪽바리도 빨고, 모여서 패드립도 치고, 테러도 하던데...
진짜 안볼 수 있게 좀 해주세요.
일반인은 마이크로필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출력도 가능하다(『滿洲新聞』 康德 六年(昭和 十四年) 三月 三十一日, 日本 國會圖書館 所藏 마이크로필름).
이조차 일본이 박정희를 음해하기 위해 조작된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정신분석학적 처방 외에 달리 방도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박정희 혈서 발굴의 일등 공로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조갑제 씨다.
그는 자신의 저작인 『박정희』(1992, 까치)에서 박정희가 군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혈서를 쓴 사실을 처음 언급하여 발굴추적의 물꼬를 텄다.
그러나 박정희 연구자들의 끈질긴 조사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자료는 찾을 수가 없었다.
민족문제연구소도 친일인명사전 집필이 막바지에 이르렀던 2009년 10월에 가서야
가까스로 관련 자료를 입수할 수 있었다.
증언만 있었을 뿐 확실한 증거가 발굴되지 않아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지 못할 뻔했던 엄청난 내용들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우리들은 예나 지금이나 “마지막 순간에 순국선열들의 보살핌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여기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당초 발굴한 혈서기사에 관한 보도자료를 따로 내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었다.
혈서 자체도 충격이거니와 ‘조국(일본)을 위해 일사봉공(一死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하겠다’는 등
편지 내용이 워낙 엽기적이라 톱뉴스가 되고도 넘치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정치쟁점화를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런데 연구소가 방침을 바꿔 자료 공개를 결정하게 된 데는
박 전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의 도발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2009년 10월 28일 일차적으로 게재금지가처분신청을 낸 뒤,
11월 8일로 예정되어 있던 발간보고회 직전인 11월 4일 기습적으로 법원에 배포금지를 추가 신청했다.
사실상 친일인명사전을 금서로 만들려는 악의적인 시도였다.
거기에다 박정희 지지자들의 위협도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갔다.
연구소는 결정적인 증거자료 공개만이 유일한 대응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11월 5일 즉각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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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 자체도 충격이거니와 ‘조국(일본)을 위해 일사봉공(一死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하겠다’...
다카끼 마사오 박정희 친일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