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친가도 처가도 일가친척이 뭐고 전부 한 곳에 사는 복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죠
그것도 아니면 직장때문에 혹은 이러저런 개인 사정으로 혼자 지낼 수도 있죠
그래도 추석 전에 미친 듯이 밀려드는 일이나
혹은 추석 전까지 꼭 마쳐야 되는 업무가 대부분이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무리하고 한 5일 분에 넘치는 여유를 마음껏 누리고
내일부터는 또 일해야죠.
그런데 이것들은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할 일이 없었소?
아 왜?
잠깐 들러서 이 짓 하고 있었소?
잠깐 이라도 여기 와서 시간낭비 하고 싶었소?
그렇게 할 짓이 없었소?
어휴 어휴...좀 명절 때는 보통 사람들처럼 좀 지내면 안되요?
글 보니까 명절 연휴 내내 좌빨 우빨 좌좀 좀비 빨갱이...어휴 인간님들아 인간님들아.
폐인들아 폐인들아.
혼자산다 혼자있어서 할 짓 없었다 외국이다 별의별 병 신같은 거짓말하지 말고..
쳐다보는 사람들도 없는데 여기서 이 짓하고 싶었소?
부득이 하게 혼자 있다고
5일동안 여기서 기생하는게 정상이요?
미친 것들...
이런 정상인이 아닌 인간님들이 지들이 무슨 애국지사인줄 알아..
개폐인인 것들이..
어휴..
돌아이들...인간들이 아니야..
좀 사람답게 살아보세요 예...뭔 짓거리들이야..
좋은 날 기분 망치지 말자고 정치 이야기 하지말고 기분 좋은 것만 말하고 서로 웃고 지내는게
보통인데
이것들은 가족이 없나? 친구가 없나?
불쌍한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