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이라는건 내가 개입 하지 않았고 멀리서 보고 있다가 사건을 보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지요.
만약. 내가 지뢰 매설을 안했다면 사과를 왜 합니까.
유감이라고 하죠.
만약. 내가 적군 밟으라고 매설해서 적군이 밟았습니다. 부상당했어요. 성공적이죠.
근데 다친 적군과 군인에게 사과를 합니까? 갑자기 미안해져서?
우리는 지뢰를 매설하고 포탄을 발사한 적군에게 사과를 받아내야합니까?
그렇게 불러서 업드려 절받기로 '유감입니다' 소리를 듣고
책임 있는 사과라고 평가를 내리며 지지율 상승이라며 자화자찬.
이걸보고. 잘한건 잘했다고 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똥꼬빨이들.
- 우리가 확성기 꺼줄께 어때? -
" 오. 개꿀. 드디어 남한의 확성기를 끄는 대업적 달성했습니다. "
확성기가 언제부터 전투기 잠수함 총 칼 대포보다도 무서운 전쟁무기가 되었는지.
북한이 핵으로 위협할때마다
확성기 켠다고 협박하면 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