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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6 15:29
안 흔한 미국의 부자
 글쓴이 : 오비슨
조회 : 550  

















 ???  :  되는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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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인 16-01-26 15:39
   
안 흔하다는게 포인트입니다.
AngusWann.. 16-01-26 17:30
   
이런 걸 보면 왜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강국인지, 그리고 현재 가장 자본주의적이고 그래서 그 부작용이 분명 클 것임에도 시스템을 유지하고 개선해 나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 사회에서 '자본주의'라 불리는 것은, 미국의 그것보다 덜 근본주의적이라 할 수는 있을지언정 오히려 더 천박하고 배금주의적입니다. 그래서 더 절망스럽고 슬프죠.
미우 16-01-26 18:10
   
저 돈 내가 주고 1년만 감시 하에 가둬둘 수 있었으면...
오마이갓 16-01-26 18:23
   
American Economic Review에서 경제학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1978년, 92년, 2000년까지 설문조사를 해봤다.
주제는 최저임금제가 실업을 증가시키는지에 관한 것이다. 78년에는 90%, 92년에는 79%, 2000년에는 73.5%가 동의한다고 했다.[13] 일단 최저임금제가 실업을 증가시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수가 동의하나 그 정도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에 대해 설문조사자들은 전술한 카드와 크루거의 연구 등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American Economic Association가 박사학위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6.8%는 최저임금제의 폐지, 37.7%는 최저임금제 인상, 14.3%는 현행 유지, 1.3%는 최저임금제 축소를 지지했다.

University of New Hampshire Survey Center의 2007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73%의 미국 노동경제학자들은 150%의 현행 최저임금 상승이 고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와는 별개로 68%는 최저임금 상승이 고숙련 고용자들의 고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했고, 31%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Daniel B. Klein과 Stewart Dompe는 이전 설문조사에 따라 ‘최저임금제 지지수준은 AEA 소속 노동경제학자들에 비해 어쨌든 높은 거 같다고 했다.

2013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9$로 올리면 저숙련 근로자들이 취직하기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 34%는 찬성, 32%는 반대, 나머지는 모른다고 했거나 의견이 없다고 했다. 다만, 이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최저임금제보다는 EITC같은 다른 제도가 더 낫다고 했다. 그리고, 연방 최저임금을 9%로 올리고 이를 물가에 연동하는 것에 따른 왜곡 비용이 일자리를 찾을 저소득 근로자들의 혜택에 비하면 작다고 했다.
--

최저임금제가 절대선이 아닙니다. 장단점이 있는것이고, 위설문에서 보듯이 최저임금상승은 실업증가를 유발한다, 폐지해야한다가 주류입니다.  노르웨이나 싱가포르처럼 최저임금제가 아예없는 선진국도 큰문제없이 잘돌아갑니다.

정부가 개입하여 만들어낸 인위적인 가격은 결국 수많은 부작용이 생겨나, 결국 그피해가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옵니다.  최저임금제같은것 없어도 시장에서 결정되는 임금이 진정으로 의미있는 것입니다.
     
AngusWann.. 16-01-26 20:14
   
오마이갓님이 제시한 설문조사를 봐도...
최저임금제 인상하거나 최소한 현행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2.0%인데, 어떻게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라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죠?
          
오마이갓 16-01-26 21:23
   
뭐 적어도 최저임금제가 절대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통계는 되죠.

최저임금 올리면 좋은나라됐네하는 착각은 안되겠죠.
어떤 부자가 최저임금올리자고 주장한다고, 저런나라가 강국이야.. 이것도 착각이겠죠.
               
AngusWann.. 16-01-26 21:56
   
1. '절대선이 아니라는 것'과 '폐지해야 한다가 주류'라는 말은 전혀 다른 말 같은데요?
어떻게 같은 뜻인양 말씀하시죠?
절대선이 아니라는 것은 이것도 좋지만 더 좋은 방법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지만, 폐지해야 한다는 것은 나쁘니 없애야 한다는 거잖아요.

근거로 삼은 자료와는 동떨어진 왜곡된 결론이네요. 그렇죠?


2. 행간을 좀 보세요.

오마이갓님은 누가 '아~ 힘들어 죽겠다'하면 가서 인공호흡할 분이군요.

이 게시물의 포인트는 '부자가 최저임금을 올리자'가 아니라, 부자들의 마음가짐에 대한 겁니다. 즉 '나 혼자 부자로 잘 살겠다'가 아니라, 함께 잘 살고 풍요로운 중산층이 늘어나는 것이 나와 국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마음이라는 거죠.
그리고 이런 것은 미국 최고의 부자라는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의 언행을 봐도 알 수 있죠.

미국 부자들의 이런 마음가짐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자본주의스런 미국의 부작용을 상쇄시켜주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 강국이라는 거구요.

이제 좀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까?
                    
오마이갓 16-01-26 22:21
   
왜곡된결론?? 참 좌좀스런말인데..

 최저임금 폐지가47%, 73%가 최저임금상승이 실업율 증가.. 이런통계 미리 알았으면 님같이 최저임금제를 절대선으로 추앙하지는 않을텐데요?

님이 사회에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저 부자의 착해보이는 마음가짐에 감복한것같은데..
실제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잘살게 만든건 저런 유치한 "나 마음씨 착해" 경쟁이 아닌, 감정에 절대 치우치지않고, 냉정하게 거품징후가 보일때 실업율이 올라가더라도 나서서 부실기업 말라죽이고, 또 성장시기에는 경쟁을 제대로 유발시켜 사회가 건강하게만드는 경제관료..  열심히 일해 회사성장시키는 기업인이 결과적으로 비교불가할정도로 시회에 많은 공헌을 한다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suny 16-01-26 18:48
   
차명진은 주거비와 쌀과 국수를 끌이기 위한 연료비, 기타 생활비는 생각지도 못한거죠
     
AngusWann.. 16-01-26 20:16
   
더 중요한 것은 1년 365일, 평생 저렇게 먹고 살라 해보세요. 할 수 있는지...
아~ 노숙은 기본이고...

요즘 같은 때는 얼어죽기 딱 알맞겠군요.
일주일이라도 그렇게 살아보고 말하면 적어도 그 진정성은 인정해 주지요.
청백리정신 16-01-26 23:53
   
저 말은 기술의 선도국 만이 할 수 있는것..
시급 1만원 무작정 대책없이 시행 하면 안그래도 재무상태
간당간당한 기술력 떨어지는 제조업체들 다 접고 그 자본이
투기 시장으로 몰려 부익부 빈익빈이 더 가속화 될 수도 있음..
생산적인 투자와 소비가 적절히 이루어 지도록 조절해가며 올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식상한 말이지만 우량 중소기업이 많아져야 하며
역설적으로 그러기 위해서라도 높은 기술력이 필요로 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들 말 들어보면
"위에서 대책없이 중소기업 대출 보증기준을 완화 하라는데 괜찮은
기업은 다 큰데서 계열화 들어가고 남은 쭉정이로 밑빠진독 물붓기
하는중" 이라고 하네요 대기업 자본 압력으로부터 기술력 높은
중소기업을 보호 육성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중소기업들도 과감한 기술 투자나 피나는 원가절감 노력 없이
그냥 열심히 하던대로 해선 미래가 안보입니다..
길게 썼지만 이런 노력이 병행 되면서 시급도 올려야 합니다...
제가 아는 사장님들 중에 중국세에 밀려 회사 문 닫으셨다 어렵게
재기하신 한분이 계신데 사람이 완전 바뀌셔서 이젠 직원들 자기계발
을 독려해주고 사장님 본인부터 새벽에 직원들과 중국어회화 학원
다니십니다
이 회사 모토가 "변하자 변해야한다 변해야 산다" ...참고로 여기 일당
6만 5천원 입니다..자격증수당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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