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송월이 국립중앙극장에서 "통일이여 오라"를 열창하고 방송은 이를 보도하기에 열을 올린다. 그런데 무슨 통일을 바라며 현송월은 저렇게 열창을 할까?
임수경이 말한 통일은 무엇일까? 강정구의 625는 북한에 의한 통일 시도의 통일은 무엇일까?
나는 통일 대한민국이 민주정, 공화제, 자유시장경제, 사유재산제의 틀의 통일이어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북한이 저렇게 울부짖는 통일이 그런 것인가 ? 문빠들이 울부짖는 통일이 그런 것인가?
이 자들은 적절한 타협점에서의 통일을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접근한 그들의 잠재의식이 바라는 사회주의 세상이 아닐까? 조봉암이 바라던 세상이 그런것이었다.
결국은 그런 것이네. 가난한 평등은 좋은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