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12-04 12:14
솔직히 게임중독법보다 스마트폰중독법을 발의해야죠
 글쓴이 : 강력살충제
조회 : 678  

모든 국민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때문에 생기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스마트폰 중독법은 왜 발의 안하는지 궁금하군요
 
대기업 삥을 뜯기에는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로코코 13-12-04 12:16
   
너무 많이 나가셨어요 공감안됩니다
     
강력살충제 13-12-04 12:2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1/2013120101266.html

공감이 안되긴요

네이버에 스마트폰 중독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강력살충제 13-12-04 12:21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해말 만 10~49세 스마트폰 사용자 1만6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11.1%가 스마트폰 중독자로 나타났다. 2009년 11월 아이폰이 처음 들어오면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불과 3년 만에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가장 높은 18.4%의 중독률을 나타냈고, 20대(13.6%), 30대(8.1%)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 초·중·고등학생들 중 상당수는 이미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올 7월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170만명)중 14%인 24만여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 중독 위험군(10만5000명)보다 2배 이상 많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아직까지 스마트폰 중독보다는 게임 중독 문제에만 골몰하고 있다.
ㅎㄴㅇㄹㅇ 13-12-04 12:17
   
개개인이 다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어케 규제를 합니까?  게임도 보니까 청소년에 한정해서 규제한다는거 같더만
     
강력살충제 13-12-04 12:20
   
개개인이 하는 게임을 어케 규제를 합니까??
          
ㅎㄴㅇㄹㅇ 13-12-04 12:21
   
청소년만 규제한다잖아요.  글고 나이많은 사람들은 거의 게임하는 경우가 드물고,  울나라 엄마들은 엄청 찬성할걸요?
               
강력살충제 13-12-04 12:23
   
청소년 규제문제가 아니라 게임회사에서 삥뜯걸 말하는건데요??

그렇게 따지면 스마트폰중독법도 울나라 엄마들은 엄청 찬성한다고 보는데요
                    
ㅎㄴㅇㄹㅇ 13-12-04 12:26
   
애들 스마트폰은 안사주면 그만인데요 ㅋ
                         
강력살충제 13-12-04 12:27
   
안사줄래야 안사줄수가 없죠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좀 하세요 좀 ㅋㅋ
그렇게 따지면 컴퓨터 안사주면 되고 게임방 갈 돈 안주면 되고 ㅋㅋ
                         
ㅎㄴㅇㄹㅇ 13-12-04 12:31
   
글쎄요 ㅋㅋ 울 집안에선 걍 스마트폰 안사줘서리..  게임회사랑 대기업이랑은 차이가 좀 있으니 국회의원 입장에선 글킨 하겠죠

어쨌든 중요한건 게임 중독이 문제는 문제라는거고,  쟤가 발의를 했다치더라도 통과되는건 또 두고봐야겠지요

저도 게임중독법을 찬성하는건 아님.
일반인 13-12-04 12:37
   
중독은 중독이죠...
Volvik 13-12-04 12:47
   
스마트폰이 청소년만 중독에 걸리는게 아닙니다. 출근할때 한사람 자리잡기도 복잡한 지하철에서 다 큰 어른들이 뉴스,TV,게임한다고 손으로 밀치는 것 보면 게임 중독보다 심핝것 같습니다.
악당 13-12-04 13:55
   
드라마중독법을 만들자면 아줌마들 개떼처럼 나올텐데요.
어찌되었건 결론은 게임회사 매출액의 1%를 삥뜯기위한것.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96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141
122127 추미애 이거 참 ... 한 번 걸레는 빨아도 걸레지... (10) 북명 06-11 679
122126 한국당 선전했네 (10) 엎드려OO 06-13 679
122125 [스크랩] 접견도 화보로 만드는 문재인 대통령 (6) krell 06-14 679
122124 유인촌 이놈은 수사 안하나? (9) 무침 06-15 679
122123 김재원 의원 ‘음주뺑소니 사건’ 외압 자랑 (5) 휠맨 06-20 679
122122 들켰어!! (12) 이또한가리 07-06 679
122121 다스뵈이다 24회 (2) 그림자13 07-15 679
122120 4대강 찬성하던 교수들 처벌 안하냐? (5) Anarchist 08-01 679
122119 호남은 송영길!! (11) 가쉽 08-16 679
122118 상속세로 말들이 많은 데 (9) 도이애비 09-04 679
122117 알바 하면 얼마줍니꽈? (25) 챈둥 09-08 679
122116 '명품백사건'강성주 한국당 조강특위 합류 (3) 콜라맛치킨 10-11 679
122115 고르디우스의 매듭 (14) ijkljklmin 10-20 679
122114 이재명 공격> 이해찬 공격 > 민주당 공격> 문대통… (7) 하늘외톨이 12-02 679
122113 신재생 에너지로 탈원전? 뻥이요. (22) ijkljklmin 01-15 679
122112 '친황'이 등장했다는데... (4) samanto.. 01-17 679
122111 약자는 싸운다. 강자는 뭉친다. (6) 아롱홀로 01-21 679
122110 태영방송(SBS) 이해충돌 레전드. (2) 뢰크 01-21 679
122109 주인으로 살고 싶으면 정치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70) 아일랜드 01-25 679
122108 하태경 : 내가 꼰대지만, 노력하는 꼰대 되겠다고 다짐한… (7) 축신 02-25 679
122107 "영환아 감방가자" (5) 뢰크 03-25 679
122106 황교안 “국민에 기관총 들이댄 文정부, 대구시민이 테… (16) 쿠이나 03-25 679
122105 민경욱이 공유한 글...... (6) 강탱구리 04-05 679
122104 한미 정상 회담 분석(보수측의 시각) 분석이 예리하네 (18) Dedododo 04-13 679
122103 주한미군사령관 “올해만 100회 이상 한미연합훈련 실시… (4) 꼬마러브 06-05 679
 <  3851  3852  3853  3854  3855  3856  3857  3858  3859  3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