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외형은 성장하고 있으나 체감 경기가 안좋은건 사실이긴 합니다
게다가 지금 당장은, 그리고 한동안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인지 여기 저기서 경제 문제로 공격을 시작한거 같더군요
그런 공격이 들어오면 간단하게
지난 9년간 싸지른 x이 너무 많아서 그거 치우기도 바쁘기 때문
이라고 말해주시면 됩니다
체감 경기라는건 요리와 같다고 봅니다
정치, 경제 정책, 기업 구조와 문화, 노동시장, 외교, 국제 정세 등등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크고 작은 수많은 요소들이 버무려져서 나온 결과물이죠
지난 9년간 mb의 사자방, 503때 국정 농단
이걸로만 해쳐먹은 세금의 액수만 대충 계산해도 100조는 그냥 나오는 상황입니다
저 엄청난 돈이 어디에서 나왔을 까요?
전부 우리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과 우리들이 갚아야할 부채로 만들어진 돈입니다
저렇게 나라 곳간을 9년간 박살내왔는데 현재 체감 경기가 좋을리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문제인 정권 5년동안 경제는
mb와 503이 9년간 사회 온갖 곳에 싸질러 놓은 x만 치우고 가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싸지르는 것보다 치우는게 더 힘든만큼
현 정권내에서 체감 경기가 좋아졌다고 느낄수 있는 상황이 오기는 솔직히 힘들겁니다
처음 문정권 들어설때 많은 사람들이 말했죠
적폐 청산이라도 제대로 하고 갈려면 5년간 전정권 설겆이 하기도 바쁠거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