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제를 풀어서 아예 지정학적으로 새판을 짜서 그 안에서 방법을 찾지 않으면,
현시스템으로 경제성장은 이미 한계이상까지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문 정권이 남북문제와 경협에 모든 힘을 집중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봄.
그게 아무리 서둘러도 효과를 보는데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중간에 태클에 무너질수 있는데,
다행스러운 건, 문대통령 지지율이 역대급이라, 남북 경협의 수혜가 서민경제에까지 돌아갈 시기까지, 지지율 까먹으면서 버틸 시간이 꽤 있다는...
아무튼 어찌봐도 현 시점에 서로 원하는 바가 맞아 떨어지는 한국에 문재인, 조선에 김정은, 미국에 트럼프가 정권을 잡고 있는 건, 한반도는 물론 세계사 적으로도 큰 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