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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1 09:02
의무급식가지고 효율성 운운하는 놈들은
 글쓴이 : 아이고매
조회 : 678  

박근혜 대선공약으로 노인들 20만원씩 준다고 했을 때 다 반대했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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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매 15-03-21 09:03
   
애들 밥주는거 효율성 가지고 따지려면

일단 지금 있는 노인들의 비효율적인 복지부터 없애자고 주장해야 하는게 순서 아닌지?
구르미 15-03-21 10:03
   
노인들 복지 가능한 것 대중교통 보조하는 것 빼고 해주는 것이 있나요? 20만원 보조해주는 것은 선별적으로 해주는 것이고, 무료급식은 정말 비효율의 극치란 것이죠. 무상급식을 한 아유에 전혀 부합하지도 않는 것이 지금의 무상급식이란 겁니다. 그저 말장난에 의해 비효율적인 운영을 하고 있죠. 대책도 없고, 그렇다고 급식에 질을 높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뭔가 좋은 점이 있기는 한가요?  처음 의도와는 전혀 다른 질적 확장이 아닌 그저 단순한 량적 확대만 있을 뿐이죠.
     
아이고매 15-03-21 10:59
   
65세 이상 무선별

대중교통 외에 의료는 왜 빼시나.
     
아이고매 15-03-21 11:00
   
그렇게 주장할거면 노인복지 축소를 먼저 주장하는게 순리 아닌가?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확장되왔던 노인복지는 무시하고

왜 애들 밥먹이는거에 백태클인지?
     
아이고매 15-03-21 11:02
   
의무급식 싫으면 군바리들, 야비군도 밥 주면 안되지!

양쪽 다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일인데

한쪽은 밥 주고, 한쪽은 밥 안주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아닌감?
     
내일을위해 15-03-21 11:06
   
그렇군요. 자신이 가난하다고 증명한후 밥을 먹어야하는게 아주 효율적인거군요. 교통비 보조 말고는 대단할거 없단식으로 말하는데 서울 지하철적자가 얼마인지 아세요? 원인이 뭔지 아세요?  노인들 교통비보조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뭐든 보편적복지하자는것도 아닙니다. 다만미래를 짊어갈 애들 눈치밥먹이지말자는데 그리 쌍심지를 켜야겠습니까?
          
구르미 15-03-21 11:30
   
내가 가난하다고 말하지않으면 그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죠. 저소득가정지원사업도 내가 저소득군에 속한다는 것을 밝혀야 지원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것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면 안밝히면 되고, 지원 또한 없을 것은 당연하겠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주는 복지를 받을지 말지는 수혜자 자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자존심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겁니다.
               
내일을위해 15-03-21 12:28
   
그게 대상이 초중생이니깐 말하는거죠. 어른 상대라면 얼마든지 선별이라는단어에 수긍할수있습니다. 그저 작은 아파트, 임대  아파트에산다고 차별하는데 그게 말이된다 생각합니까? 어른들이라면 댁 말대로 해도 아무문제없습니다.
                    
구르미 15-03-21 13:18
   
아이들이 그런 것을 안다는 전제로 하는 말일 뿐이란 것이죠. 100명의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다른 친구의 가정형편에 대해 모릅니다. 그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내일을위해 15-03-21 13:26
   
애 안키우죠? 요즘 초딩들 반 애들 어느 아파트에산다 거기 몇평이다 이럽니다. 모른다고요? 못사는애가  공부좀 못하거나 힘없음 바로 왕따입니다. 끼워주질않아요. 그것도 문제이고 스스로 느끼는 자괴감은 어쩔겁니까? 스스로 못사는걸 증명해야할 어린애들 말입니다. 애들은 어른들과 달라요.
                         
구르미 15-03-21 14:02
   
님이 말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겁니다. 애들 다 알고 있으면 뭐가 문제가 됩니까? 정말 웃기는 것이 어른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는 것이 문제죠. 아이들은 그 때 뿐이란 것도 알아야 합니다. 무리지어 끼리끼리 노는 것, 구분지어지는 것,당연한 겁니다. 어차피 아이들은 반전체아이와 다 친한 아이는 아주 소수죠. 그런 것을 가지고 어른의 시각에 껴맞춰서 바라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겁니다. 아이들에겐 아이들만의 질서를 잡기위한 기준이 있죠. 그리고 그 기준은 어른의 시각과는 다르다는 것도 이해를 해야 하고요.
                         
내일을위해 15-03-21 14:23
   
역시 그렇군요. 당신은 지금 급식으로인한 파생될 문제점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저 프레임놀이에 빠져 있군요. 애들이 어차피 다 아니  문제될게없다? 참나. 그렇게 애들 입장에서 호율적인 생각하는 척 하더니 겨우 생각한게이겁니까? 재네집 가난해하고  재네집 급식비도 못낼정도야하고 같습니까?
                         
구르미 15-03-21 17:07
   
님이 하는 말은 아이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니까 무상급식폐지에 대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일이 학교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나요? 내가 딸 셋을 키우면서 듣고 보고 한 것에 따르면 님이 말하는 것들 일어난 것을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해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죠? 그런데 진정으로 그런 일이 한번도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 고등학교에선 더더욱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고요. 진짜 애를 한번이라도 키워 본 사람이라면 아이들이 아직까지 순수함을 잃지않았다는 것을 알 겁니다. 아이들 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순수해요. 그리고 착하고 밝다는 것입니다.
님은 동심이란 것을 이해하지도 보려고도 안하고, 그저 자신의 머릿속 생각만으로 말하는 것이죠. 님이 정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라면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내아이는 아니다? 그저 극히 일부분의 일을 가지고 전체를 재단하려고 하는 것은 문제해결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꼬이게 만들 뿐입니다.
구르미 15-03-21 11:22
   
무상급식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나요? 그 이유를 안다면 현재의 무상급식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 것인지 알겁니다. 무상급식해서 나아진 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급식의 질이 높아졌나요? 아니면 학생들 체격이 더 좋아졌나요? 또 학교급식으로 인한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길 했나요? 딱하나 좋은 점은 있죠. 급식비 안나가는 것, 그것 하나 밖에 없는 것이 무상급식의 현실이죠. 차라리 무상급식 폐지하고, 거기에 쓸 돈으로 저소득가정학생지원사업에 지금 보다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올바른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 봅니다.
     
아이고매 15-03-21 11:46
   
의무급식 싫으면 군바리들, 야비군도 밥 주면 안되지!

양쪽 다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일인데

한쪽은 밥 주고, 한쪽은 밥 안주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아닌감?
     
아이고매 15-03-21 11:47
   
군바리들 의무배식 한다고 군대의 질이 높아졌나?

배식의 질이 올라갔나?

전투력이 올라갔나?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었나???

똑같은 취지에서 군바리들도 밥주는거 그만 두자고 그러지???
     
아이고매 15-03-21 11:48
   
"저소득가정학생지원사업에 지금 보다 더 많이 투자"

???

애들 밥 먹이는거 뺏어서 여유자금 얼마나 만들 수 있다고, 그걸 투자씩이나 해서 개선을 하자고 그러는지?

실효를 볼 수 있을 정도로의 여유자금이 나오기는 하는건지???
     
아이고매 15-03-21 11:50
   
애들복지는 철저하게 선별적으로 하자고 하면서

왜 노인복지에 대해서는 선별적 주장 안하시는지???
     
아이고매 15-03-21 11:54
   
지금까지 저소득층 선별지원했는데

그래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구르미 15-03-21 13:23
   
아이고메>>> 님은 아무런 대책도 없고 그저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것 이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상급식비 한반에 28명에서 30명 잡으면 그 돈이 얼마일지 아나요? 그것으로 정말 어려운 아이들 한반에 많으면 5,6명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작다고 한다면 님은 복지가 뭔지도 모르고 떠드는 사람이란 겁니다.
     
내일을위해 15-03-21 13:32
   
그래서 나온게 경남에서하는  오십만원짜리 카드입니까?  알고보니 그것도 기존에 하던일이더군요.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애들 입에 들어가는거 빼앗아 하는겁니까? 애들교육은 미래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 돈이 없어 애들먹을거 빼앗아 투자합니까? 이게 댁이 말하는 효율입니까?
          
구르미 15-03-21 14:25
   
이해가 안가는 것이 유상급식으로 전환하자는 것을 왜 빼앗는 것으로 인식을 하는 겁니까? 급식비 부담할 수 있는 가정은 부담을 하고, 그럴수없는 가정은 무상급식을 하자는 것이죠.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나온 문제점이 다른 교육부문에 대한 예산을 세울 여유를 없애버린 것이죠. 님이 말하는 애들 먹이는데 너무 과도하게 투여가 되니까 나온 문제점이죠. 그렇다고 정부나 여당이나 야당에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라도 보이나요?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을 보이긴 합니까? 우리나라 재정이 남아돌아서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겁니까? 대책도 없고, 해결하려는 의사도 없죠. 그저 무상이란 말이 만고불변의 진리인냥 말만 하고 있죠.

급식문제에 대해 대구에서는 그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을 보았나요? 그리고 저소득층학생지원에 돈모자른다고 말하는 것이 있던가요? 그렇다고 대구시의 지방재정이 정말 좋은가요?
그런데도 대구시는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문제를 가지고 중앙정부에 요구한다던지 하는 것이 없습니다. 왜인지 압니끼? 가장 많은 교육예산을 잡아먹는 무상급식을 시행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이유라 봅니다.
               
또리또리 15-03-21 18:26
   
전체 예산에서 교육예산의 비율은 아십니까?
교육예산에서 무상급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만지 아십니까?
대구가 중앙정부에 뭔가를 요구하지 않는 이유가 교육예산을 잡아먹는 무상급식을 시행하지않았기 때문이라고요?
이 문제는 예산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예산의 분배 조율의 문제일 뿐 입니다.
구르미님~ 풀어 말씀 드리면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란 겁니다.
무게 중심을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일 뿐 입니다.
                    
구르미 15-03-21 20:35
   
예산이 있어도 못한다고요? 내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 제작년인가? 저소득층지원학교로 지정되어서 10억정도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무엇을 했는지 말할까요? 저소득층아이들 학교에서 먹고 자고 공부할 수 있게 기숙사지었습니다. 단칸방이거나 형제들이 있어서 혼자 공부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요. 이런 것이 정말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유상급식해도 무상으로 급식이 가능한 겁니다. 정말 무엇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또리또리 15-03-21 23:44
   
글의 이해력이 떨어지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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