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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2 09:42
무증상에서도 감염된다고 아침에 하는구만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552  

아침 종편에서 외국 전문가가..
무증상에서 감염된다고 하더만..
 
29일, 30일 증상이 단순 비염이라 할 지라도,
무증상 상태라 할지라도 감염된 상태인데.
박원순 발언록을 보면 35번 의사에 대해 사실관계만 얘기 했고,
"감염된 것을 알고도 나다녔다" 이렇게 얘기한 대목이 없구만..
 
35번이 누군지도 모르는 무능한 복지부장관, 무능한 정권만 바라보고,
알고도 서울시장이 침묵하라는건 무슨 논리인지..
 
박원순이 의사가 고의적으로 했다는 말이 없어..
의사를 포함해서 박원순에 문제제기를 하려면
29일, 30일 감염이 전혀 안 됐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무증상에도 감염이 안된다는 것을 입증할 책임이 있습니다.
 
입증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서울을 책임진 시장으로서,
가능성을 넓게 보고 정보를 알려줘야 합니다.
 
오늘 종편에서도 그 외국전문가가..
메로스 대처방안으로,
알릴 수 있는 모든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해..
 
서울시의 접근 방식은 문제가 없는데.
35번이 누군지도 모르고 모든 정보를 감추기 급급한 정부 탓은 안하고..
인제는 얘기한다고 뭐라 그러면..
누가 얘기하나..
 
지금 정부에서 감염자들 동선 이동경로 전부 공개하고 있는데.
확진판정 나오면 바로 격리되는데.
확진되기 전의 이동경로를 공개하는데.
박원순도 그 의사 확진전 이동경로를 얘기했는데.
29, 30일이 단순 비염인지,
원래 비염 있던 사람이 메로스 때문에 비염쪽부터 악화돼 나가는 것인지.
누가 아냐 그겁니다.
 
지금 심각한 상태에 있는 것 보면.
그 비염도 메로스 때문에 악화된 것으로 볼 가능성이 다분해..
콩팥이 안 좋으면 콩팥부터 공격받고, 비염이 있으면 비염쪽부터 공격당하기가 쉬운데.
 
29일, 30일 증상을 누가 단순비염인지 메로스로 인해 야기된 비염인지 누가 아냐 그거고.
이런 전염병은 따지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유사하면 그렇다고 봐야 진압이 됩니다.
하나라도 빠져나가면 도로아미타불이라..
 
박원순은 주장이 아닌 사실관계만 얘기했고. 29일, 30일 비염증상은
짧은 시간에 환자의 악화된 상태나 이런걸 볼 때
29일, 30일 메로스 감염가정으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고, 무증상 감염된다고 했기에,
하등에 문제가 없는 발표입니다.
 
이걸 신지호, 전라도 말씨쓰는 종편평론가
ㅈㄹ들을 해요.
kbs 아나운서 출신 mbn 진행자..
입에 거품물고 ㅈㄹ들 해요.
 
지금 나라가 어뜬 판인데.
삼성병원이 감춰서 일이 커진다고 하는데.
알렸다고 머라 하는거 보면.
이것들은 이와중에도 당파싸움에만 안중이여..
 
이것들은 당시 복지부장관이 35번이 누군지도 몰랐다는건 비판도 안하니..
슬쩍 넘어가는 식으로 멘트치는데.
제정신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살고 죽는 문제라 그런지, 황태순이가 바른 말 하든데..
아님 대세가 정권편을 들면 망한다는 대세를 읽어서 그런지..
 
이 와중에도 기본적인 것까지 물어 뜯고 국론이 분열되니.
임란때 일본간 통신사가 떠오르고.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먹고 살만 하니까. 나라가 백척간두 앞에서도 당파에 빠져 궤변들이 횡횡하네요.
메로스 사태는 그냥 박근혜 문제가 아닌,
당파의 문제도 한 몫한다고 봐지네요.
 
35번 환자에 대한 박원순논쟁은 제정신이 아닌 전형적인 당파싸움이고.
올해 수출도 확 줄었는데.
나라가 정신을 못 차리고 온 국민이 당파싸움으로 허송세월하니,
이 나라 미래도 결코 밝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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