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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박상후 전 부국장은 세월호 유가족을 폄훼한 인물로 '세월호 참사 불공정 보도' 관련 조사 대상자이고, 김세의 기자는 취재원 인터뷰 조작 건으로 감사를 받고 있으며, 배현진 씨는 지난 7년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MBC뉴스 신뢰도를 추락시킨 장본인이라고 설명했다.
MBC는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감추기 위해, MBC의 적법한 감사 활동을 '불법사찰'이라고 주장하고, 불법행위자들이 스스로를 피해자라 주장하는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맞섰다. 이번 정권의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하는 배현진 씨에 대해서는 "뉴스의 공정성을 훼손한 그가 블랙리스트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MBC는 "불법행위에 대해 대법원 추가조사위원회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조사에서 활용한 방법을 적용해 적법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대한 범죄행위를 했다고 믿을만한 근거가 있고 사생활 침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대법원 취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감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사를 위해 이메일을 열람한 것 자체를 사찰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법리에 대한 이해 없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불법행위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