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이 된 안철수 의원이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는 등 비판 여론을 입막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본지는 지난해 3월25일, 딴지일보 박성호씨(닉네임 ‘물뚝심송’) 글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글에는 안 의원이 안랩CEO로 재직할 당시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죠’라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관련기사 :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안철수 과거 발언 논란>
박씨는 블로그 글 ‘안철수의 미래’에서 “사내에 구성된 소규모 그룹과의 간담회에서 안랩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던 시점에 나온 질문이다. 몇몇 직원들이 안철수에게 ‘만약 안랩에 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때 안철수의 답변은 이랬다고 한다. ‘회사 접어야죠.’ 그리고 이 질문을 한 직원들은 말문이 막혔고, 대화는 여기서 중단되었다고 한다”고 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47
^^
혁신한다던 놈이 ㅋㅋ 1년도 더 지난 기사를 소송을 거네요 ^^
과거 발언에 대해서 사과는 못할 망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