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imf 이후의 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중산층 몰락과 양질의 일자리 감소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자리 창출이 정말 큰 문제인데, 개인적으로는 외국인노동자의 투입을 줄여나가는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입니다. 분명 기업에는 임금문제가 부담이 되겠지만. 국가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가 맡고 있는 일자리가 강제적으로라도 대한민국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니, 약간의 임금을 보조하는 방법을 써서라도 진행하면 어떨까 싶군요.
외국인노동자들이 벌어서 국외로 유출되는 자본문제, 그리고 그들이 부담하지 않는 각종 세금문제, 더해서 다문화 지원등으로 사용되는 수많은 국가적 비용들이 줄어들 것이고. 외국인노동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들과 치안문제등도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다 국가적으로는 이익이 되지 않을까요?
외국인을 혐오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 외국인노동자 유입으로 발생되는 비용부분을 차라리 임금을 보조하는 방식으로라도 사용하자는 겁니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인종을 가리지 않고 차별없이 대해야겠지요.
고용이 안정되고 임금이 상승하면 , 또다른 한국의 문제인 출산율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지 싶습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다른 나라의 다문화 실패사례를 보며.. 정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