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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3 14:38
누가 대통령해도 전두환 시절만 못해요.
 글쓴이 : 까꽁
조회 : 680  

세계 경기 침체와...
 
글로벌화된 경제구조에서...
 
누가 대통령한다고 해도...
 
청년 취업 문제는 구제를 못합니다.
 
더욱이 imf로 인해...(누구에 의해 맞았는지 잘잘못은 이미 아니까 따지지 마시고)
 
대기업들과 중소기업 도산을 해서...
 
수요와 공급 논리로는 해결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부 규제로 해결될 방안도 아니구요...
 
값싼 노동자 찾아서 중국, 베트남등 그리고 기업 유불리에 따라서 유럽, 러시아, 미국에
 
현지법인은 내겠다는데 무슨 수로 막습니까?
 
그리고 기업가들에게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최고의 기업의 목적 사회환원, 노블리스오블리제라는건
없어요...
 
기업의 이익만 있을뿐이죠...
 
재벌들의 사내유보금 710조이고 낙수효과는 당연 없었죠...
 
기업 이익만을 생각하는 기업가들에게 심상정씨 같은 분들이 나와서 사내유보금 같이 좀 쓰자고 하면...
누가 씀...???
 
나라도 안씀... ㅋ
 
롯데같은 내수로 먹고 사는 기업들이야 털수 있겠지만... 수출로 먹고 사는 기업들 제대로 털수 있겠음?
 
내가 기업의 사용자 즉 오너라면... 너네 정부 그러면 나 다른 국가로 옮겨버린다고...
오히려 더 협박할것 같음... ㅋ
 
그러니 지금 현재 세계 경제구조와 한국의 경제구조로는 특히 신자유주의로는 해결을 못함...
 
그렇다고 케인즈로 돌아갈수도 없음...
 
누가해도 개발도상국가 시절 ... 전두환 시절 처럼 취업 걱정없이 사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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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03 14:47
   
무의미한 글.
방직공장도 남아 있고 시멘트공구리 일도 부지기수였던 시기랑 지금이랑 비교해 그 시절만 못하다니..
그래 따지면 일부소외계층 빼면 그때보다 지금은 식생활도 좋고 하다못해 티비만 본다해도 문화생활도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더불어 일부 직종 빼면 지금 힘들다는 일이 종일 섬유가루 마시면서 미싱 돌리고 쇠파이프 들고 나르고 하던 것들보다 전반적으로 힘든가요?
그렇게 따지면 반대로 누가해도 전대갈이보다 못하지 않은 게 되죠.

삶의 여유가 있나 없나로, 상식으로 올라설 수 있나 없나로 따지는 거지.
     
까꽁 16-08-03 14:50
   
3D 단순노무직은 지금도 많아요...
그걸 안해서 조선족이나 외노자들이 대체를 하고 있는거구요...

그걸 말하는게 아님을 잘 아시면서... ㅎㅎㅎ
본문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네요... 흠... ;;;
          
미우 16-08-03 15:09
   
누가 지금은 없답니까.
산업 구조가 다른데 당연 그때가 더 많았고 또한 그런 일도 마다하지 않고 굴렸단 소리지...
그렇게 굴러도 삶이 유지되고 행복해하던 시절이란 소리고. 경제여건이나 사회성장은 궤도가 있는 것이기에 해서 그런 비교로 저때보다 누가해도 못하단 소리는 별소용없는 비교라는 얘기죠. 저런 비교할 거면 고려시대 조선시대 태평성대로 칭송 받던 거까지 비교 소재로 쓸 수 있겠죠.
댓글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네요.
               
까꽁 16-08-03 15:26
   
3D 단순노동에 가는 청년실업자에 대한 글이 아니라...
정규 4년제 졸업하는 청년실업에 대한 글입니다.
IMF 전후 대기업 숫자가 줄어서 그에 대한 충족을 못하는걸 꼬집는거구요.
여기에 글로벌화 되어서 취업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는겁니다.

3D 단순노동쪽에는 지금도 많아요 안할려고 해서 외노자들이 다 하는거 아닙니까 ㅎ
삶의 질에 따라서 눈 높이가 높아져서 중소기업 기피하는것도 있지만...
좋은 학교 나와서 중소기업 취업하라고 하면 눈 높이 낮춰서라도 어쩔수 없이...
갈려고 해도... 다른것 다 포기한다고 해도... 초봉이 고졸 졸업자와 비슷한데...
누가가 감...?  알바해도 그정도는 받는데... 차라리 알바하면서... 다른길을 찾는게 낫죠...
                    
미우 16-08-03 15:37
   
청년 취업이 대학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지.
산업과 사회 및 의식 구조와 관련이 있는거지...
제글 어디에 3d에 종사하면 실업이 해결된다는 얘기가 있습니까.
전대갈 시절엔 대학 나오고도 지금은 3d 취급 받는 직종에서 돈 벌고 만족해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만.
그러니까 말씀하신 게 전대갈이라는 시대 배경과의 차이지, 누가 나와도 전대갈 시절만 못하다는 근거가 어디서 나오나요. 지금은 누가 나와도 완전 고용이 가능했던 청동기 넘어가던 우르치 족장 시절만 "못하다"하면 말이 되나요?
족보 16-08-03 15:05
   
민주란 다른게 아니에요.권력의 이동이 정치권에서 기업의 오너로 옮겨갔다라는 것뿐이죠
사회의 특권층..
뭐 민주는 국민이 주인되는 어쩌고 하는데 헛소리죠
민주사회에서 대통령은 5년 단임제의 임시직에 지나지 않고.퇴임후를 생각하게되면 아주 인간적으로 자식의 취업이나 뭐 이런걸로 기업의 오너에게 잘보일려고 하는 현상도 벌어질지 모르고..
대기업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사내보유금을 수십조씩 쌓아놓고 있어도 강제할 수 없어요
민주사회에서 투자할데를 못찾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는 민주화가 한 십년 정도만 늦추어졌어도 지금쯤 한국은 싱가폴정도는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인데..
뭐 아닌 사람은 다르게 생각할테지만..
까꽁 16-08-03 15:35
   
근데 제목에 전두환이라고 붙인것은...
전두환이 잘했다가 아닙니다.

그 시절보다... 세계경제가 침체했다...
기업이 글로벌화 됐다...
IMF 이전보다 대기업의 수가 줄었다.

청년들의 기회가 많이 줄었다... 이정도로 보면 될것 같네요...

민주까지 나오니... 뭐 ㅎㅎㅎ
Banff 16-08-03 15:47
   
취업률이라는 수치만 보면 오류가 생겨요.

80년대에는 4명중에 1명만 대학입학했고 3명은 중졸, 고졸후 바로 취업했어요.  즉 그 75%는 단순노무, 3D등 저소득직종에 취업되었다는 얘기. 그당시 노동환경은 더 열악했고, 그 저소득직종 임금은 세금, 생활비 까고 남는돈 1년치 이상 저금해모아야 겨우 미국행 비행기탈까말까 하는 수준의 밑바닥. 80년대를 겪은 사람으로서 공감 안됩니다.
     
까꽁 16-08-03 17:25
   
기업이 글로벌화되어서 해외공장 이전도 많이 했고 imf 이후 대기업 수도 많이 줄었고..
이에따라 4년제 졸업자의 취업희망자의 수요보다 공급더 적은 현실임...
여기에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꺼리고 있는것도 한 몫...

그리고 중소기업은 복지는 포기하더라도.. 임금체계가 고졸자 임금 수준밖에 안됨...

알바해도 그정도 받는데... 중소기업 다니면서 회사에 열정페이까지 사용하면...
다른것 준비도 못하고... 그냥 그 정도 임금받고 회사에 충실하라는거라...

대부분 기피를 함... 생활수준에 따른 눈높이의 변화도 한 몫하는거고...

그 생활수준에 대한 임금체계가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도 있겠죠...

중소기업 사용자들도 대기업에서 납품단가 후려치니까... 어쩔수 없다고 하소연은 하지만...ㅋ

banff님 말대로 수치만 놓고 안보더라도...

적어도 그 시절엔 3포세대 7포세대... 더 나아가 ... 젊은층의 삶의 질이 역전되는 현상은
없었다는거죠...

현재 하나같이 하는말이...어떻게 imf때 보다 더 힘드냐 입니다.

울나라 경제 구조상... 정부의 역할로도 해결을 못하는 부분입니다.
누가 해도 같지 않을까 하네요...
울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 현상이니... ;;;
          
탈곡마귀 16-08-04 16:26
   
진짜 같잖아서... 으휴... 지금 이걸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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