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해야할 문제죠. 당시 해경이 모든걸 통제했고 해군등 군에서도 왔다가 대기만 하고 말았다는 뉴스가 많이 있죠. 이런 상황등에 대한 조사는 제대로 안이루어진거로 압니다. 합동조사와 국감모두.

법까지 어기며 '특혜'…해경-언딘 유착 사실로 드러나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98680&pDate=20141006

[검찰은 최상환 차장 등 해경 간부들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법까지 어겨가며 구난업체 언딘에 특혜를 준 혐의입니다. 이른바 해경과 언딘의 유착혐의를 나타낸 것인데요. 기억하시는지요? 언딘은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참사 당일 밤 자정이 다 되도록 배 안에 사람이 있는지를 몰랐다고 주장한 업체이기도 합니다.]

언딘이 청구한 내역에 대한 기사도 봤었는데 잘 못찾겠네요

초창기 인터뷰에선 이익이 없어서 국내 일은 안맡는다고 하더니..
청구서 내역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괜히 유착관계를 유지한 게 아니더군요.

뿐만 아니라 언딘에 대한 조사도 철저히 해서 누가 해피아고 유착의 핵심인지 조사가 더 진행되아야합니다. 최소한 유병언이에 대한 조사 이상으로 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합조팀에 해경이 포함되어 있어서 몇명이 총대 맨게 아닌가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호연//유능한 해군 해병 특수구조대를 놔두고 온국민이 생방송으로 보구있는데 해경이 민간업체 언딘에게 특혜를 주며 위탁을하다니 대체 무슨정신으로 그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언딘이 청구한 금액을 특혜를 준 해경간부놈들이 다 배상하는 판결이 나면 좋겠네요..

해경이란 집단이 전문성이 너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