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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7 01:09
오늘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글쓴이 : 째이스
조회 : 678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은 이번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기대가 정말 많이 되는군요. 

무엇보다도 북한 김정은의 태도가 과거 북한정부에 비해 매우 달라보이기 때문입니다. 

비핵화와 경제교류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해 보입니다. 


지금의 휴전상태가 아니라.. 종전이나 평화협정상태로 변화도 기대되고요.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오늘같이 역사적인 날을 비하하는 놈들은... 아닥 매국노.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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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18-04-27 01:11
   

초를 치는 놈들임,
짐레이너 18-04-27 01:12
   
제가 기대하는 이유는 미국의 태도가 호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0년간 살려달라고 애원하던게 북한이었죠.
     
마르소 18-04-27 01:17
   
이번 회담은 국내나 국외나 진짜 우주의 기운이 몰리는 느낌
          
짐레이너 18-04-27 01:19
   
어떤 의미에서 503이 무슨 신기가 있었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통일대박 아닙니까?ㅋㅋㅋ
winston 18-04-27 01:21
   
내일 축구 한일전같은 마음으로 tv 지켜볼거예요!
산너머남촌 18-04-27 01:22
   
오늘은 뉴스 보는 날~ TV 편성표가 ..ㅋㅋ KBS MBC SBS 전부 특별 생방송이 하루 죙일 방송됨
ㅅㅇㄷ 18-04-27 01:24
   
저는 김정은의 생각을 엿볼수 있다는 게 매우 흥분되네요. 김정은의 머리속엔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어떤 청사진이 그려져있을지.. 매우 매우 궁금하네요.
블랙카드 18-04-27 02:21
   
위기가 고조되면 그만큼 안보가 불안하다고 욕을 하고
이렇게 완화국면으로 돌려놓으면 그걸 믿냐고 생떼를 부리는 이들에게
적대적 관계이면서도 국가로 인정하진 않고, 아이러니하게도 행정조직하에 외교부 이외에 통일부까지 두어 방법을 모색하는, 이러한 특수한 남북관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할 것이며, 그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건지, 그동안의 지난 정부들의 대북정책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 당시 때도 북쪽에서 비핵화 의지만 보여준다면  대화 테이블과 대북 지원의 뜻이 있었지만 그렇게 못했었다는걸 기억하고 계시면 좋겠네요.
첫 시작이기에 큰 기대는 안하려고요. 부디 큰 탈없이 잘 치뤄졌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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