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한국 정부의 대미 로비 지출이 2016년(633만달러) 대비 8배 넘게 갑자기 늘었으며, 2016년과 2018년(1790만달러), 2019년(2146만달러) 등 3년 합계치보다 더 많다는 사실이다. 2017년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 취임한 해이다.
그해 1년 동안 한국 정부(5198만달러)와 민간 (1154만달러)을 합쳐 지출했다고 미국 법무부에 신고된 로비 활동 금액만 6350만달러(약762억원)라고 CRP는 밝혔다. CRP 집계에는 외국 정부와 기업 등이 신고하지 않고 비밀리에 쓴 로비 자금은 포함되지 않는다.
왜 로비했을까
아마도 북한관련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