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지상파에선 조심할 필요가있는데요

http://papabeer.tistory.com/232
너무 황당해서 녹취파일이 있는 블러그를 찾아 봤습니다.

결론은  김부선이 페이스북에쓴 '이재명 자중하시라' '하늘이 알고 있다'  라는
글이 문제가 되서 상의 하는 내용입니다.
과거에 성남총각 sns 사건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루고 김부선이 사과한적이 있죠.
주진우의 말은 과거에도 그런글을 써서 사과한적이 있는 누나에게 불리하니 사과하라 라는 내용이고
페북에 올린글이 '양육비 소송에 대한 문제' 때문이라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진짜 어디가서 제발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지 맙시다
정말 쪽팔립니다.

아직 확정된거 아니니 기다려보죠

블러그 들어가서 통화 녹취파일 들어보세요.
확정된겁니다.

아 벌써 하차한건가요

그거 기다려보자는거였는데  지금 정치부회의에서 봤습니다

녹취파일이 팩트라는 뜻 같아요ㅋㅋ
하차는 논란인듯요

아 하차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뇨 확정은 안됐지만  방송인이 이정도 논란이 되면 버티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짤릴 확률이 70% 인거 같습니다.

제가 말한건  김부선 사건 이야기 였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여태껏 한 일이 있는데 70%나 될까요 ..

주진우는 가쉽님 말씀대로 누구 편을 들기보다는 양쪽 모두에게 사과를 권하면서 진정시키고, 종편 등에서 일을 키우려는 걸 막으려고 했었군요.

별 문제될 내용은 없어 보이는데 스트레이트 하차 요구가 왜 나온 걸까요?

별 문제 없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한 이유도 녹취록 내용 때문이 아니라 어차피 직접 들어볼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녹취록이 공개됐다' 라는 사실만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려는 기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진우씨가 조언한걸  배후가 있는걸로 몰아가는거군요

그 배후가 이재명씨라고    선거때라 강경대응을 해서  일이 커진거네요

가쉽님은 친문지지자가 아니세여??

전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물론 문재인대통령도 좋아하고 정부를 적극 지지합니다.

녹취록을 친문지지자들이 올렸다라는 내용이 좀 이해가 안가서요.
둘이 통화한 걸, 한낱 지지자가 녹취파일을 들고 있을 가능성이...없다고 보여서요.

오히려 저는 지난주 다스뵈이더에서 삼성얘기가 떠올라요.

솔직히 제생각도 음모론이고 가능성은 김부선이나 주진우 중 한명이 녹취했고 어느쪽에 넘겼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한 제 생각을 말하죠[물론 매우 위험하지만추론입니다]
혹시 명예훼손이 될지도 모르지만 녹취를 한건 주진우 같습니다.
물론 주진우기자가  항상 위협을 받는 생활이 일상이 되었으니 근거를 남기는게
생활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녹취파일을 김영환쪽에 넘길 이유가 없습니다.
주진우와 이시장이 사이가 나쁜건 아니니까요.
범인이라고 추정할수 있는건 이모변호사 뿐이 없어요.
이모변호사가 이시장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자주 말하고 다녔고
누군가가 방송에서 자료를 공개해주길 원했다고 들었습니다.

한데 공교롭게도 녹취파일을 입수할수있는 가장 근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는게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되는 근거입니다.
또 김영환과 이모변호사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는 거죠.

흠...
주진우와 이변호사가 친하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지만 아무리 그래도 주진우가 녹취했다해도 자료관리를 그리 허술하게 하지는 않았을 듯 싶습니다.

김부선씨가 녹취했다면 쥐고 있었나 싶으면서도 미리 공개했을 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도청앱만 깔리면 당사자 외에도 녹취 할 수 있을 거에요. 스파이앱이라 휴대폰 주인은 깔린 줄도 모른다는.

드라마예요 ;;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잖아요.

https://breadboom.blog.me/140205352722 도청앱 정보 블로그

예전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휴대폰 도청 앱을 국정원에서 구입해서 사용했다는 팩트가 있음. 그 감청프로그램 능력에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더군요.

ㄴㄴㄴ


쥐닭정권 국정원이 아예 도청프로그램까지 유럽에서 수입해서 사용했죠. 블랙리스트를 관리해가며 정권에 위협될 인물들 휴대전화도청 까지 했왔단건 여러 증황증거와 몇몇 사례로 알수 있죠.

김어준 파파이스 등에서도 여러차례 얘기한적도 있구요.
대표적으론 정치인 중엔 문통, 박원순, 이재명 등이고 언론인은 김어준 주진우 손석희 같은 인물이죠.

그러니 주진우 휴대폰으로 감청했을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물론 김부선이 녹음해둔걸 퍼트렸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저도 도청은 음모론이라 봅니다만
만일 도청이라면 친문지지자는 절대 아니겠네요.

그럼 김영환이 사찰 자료를 입수했다는 말입니다.
이건 이거대로 엄청나게 큰일이네요.
하지만 가능성이 더 적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제보가 더 가능성이 큽니다.

알았어. 이재명.박원순 ...찍을께.

녹음파일 들어봤는데, 아무것도 아니구만.

개인적으로 주진우기자 꽤 안좋아해서..
이넘 제대로 사고쳤나 꼴좋네 하고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뭐,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아무 문제 없는걸 가지고, 거기에다가 자신의 소설을 덧붙인게 문제겠죠.

녹음은 양쪽다 가능성 있겠네요. 김부선씨가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말귀가 많이 어두워지셨네요. 그러면, 복잡한 상황을 녹음해두고 다시 듣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뭔가 악의를 가지고 녹음한게 아니라, 말귀가 어두워서.

아 그럴수 있겠네요. 그럼 김부선씨가 녹취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김부선씨가 경황이 없어 하는게 보이는데
경황이 없기때문에 더 녹음을 했을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