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대로 감지할 수 없는 불량 불꽃감지기를 만들어 무더기로 납품한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이 업자가 만든 불꽃감지기는 숭례문과 원자력발전소, 국회의사당 같은 전국 시설물 2,500여 곳에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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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숭례문 복구에 사용된 기와가...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고 속이고
공장에서 찍어낸 가짜라는 것이 뉴스에 나오더니..
이 감지기는 원자력발전소에도 설치되었다고 하네요
성능 확인시에는 잘 동작하는 것처럼 리모콘으로 조작을 하고 납품했다고 함
이걸로 190억원 벌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