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말인지-_-;;

자봐요 님

국민의당 지지자가 500명이에요

더민주 지지자가  1500명이에요

근데 이두정당이 투표를 했는데  국민의당 지지자는 어쩔수없이 더민주 후보를 뽑고

비례대표를 국민의당을 찍는 교차투표를 했어요 그럼 맥시멈이 500이죠?

더민주 지지자가 1500명이에요 교차투표를 했어요  골수지지층인  800명의 사람은 더민주를 비례대표로 뽑고 나머지 700명의 사람들은
 각각  정의당 국민의당을 뽑았어요 ,  그게 50:50으로 갈리면  350명이 국민의당 비례에 투표했고  350명이 정의당 비례에 투표한거죠?

그럼 실질적으로 비례대표 에서 이득을 본건 어느정당인가요?

더민주 지지자가 입만 열만 국민의 당 욕하는데. (여기 계시판)
미쳤다고 국민의 당에 정당투표 하냐고요?

정의당은 원래부터 더민주 지역구 찍어줬고요. (자당 후보가 약하니까)
국민의당도 자당 후보가 약하니까 같은 야당 당선하라고 지역구 더민주 찍는 사람이 있구요.
그러나 더민주 지지자는 절대로 국민의당에 정당투표 안해요.

총선 첨부터 마지막까지 다툰게 더민주와 국민의당이었죠.
이 판국에 거길 찍어요?
엑스맨입니까?

나처럼 수치로좀 얘기하세요.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못 알아먹겠습니다.

더민주 지지자는 (지역구) 더민주 찍고, (정당투표) 더민주 찍습니다.
정의당 지지자는 (지역구) 상당수 더민주 찍고, (정당투표) 정의당 찍습니다. (내일을위해님이 이 경우라고 하네요)
새누리 지지자는 (지역구) 새누리 찍고, (정당투표) 일부가 국민의당 찍었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자는 (지역구) 국민의 당 찍고 일부가 더민주 찍었습니다. (정당투표) 국민의당 찍습니다.

이렇게 설명해야죠.

저 밑에 제 글에 수치로 몇이 어디로 갔는지 다 분석했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60372&sca=&sfl=&stx=&spt=0&page=5

님 땜에 사람들이 헷갈려요.

일부 맞는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해석할 부분도 많습니다.

더불어 지지자분들이 취할 방법중에...
1) 더불어가 오히려 국민,정의당으로 당지지 해줫다와
2) 오히려 국민의당, 정의당등 야권지지자들이 승리하기 위해서 후보는 더불어 밀어줬다.

1도 있고 2도 있을것입니다.
심지어 새누리후보지지하고, 2,3,4번 정당 지지한분도 있겠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승자독식구조에서 단일화가 않되어 있으니,
야권지지층이 알아서 승리하기 위한 최대의 조건인 더불어후보 밀고,
당은 지지정당을 위주로 투표했을거라고 보는게 일반적이라 생각드네요.

그게 더불어지지자들이 취할 스탠스중에 가장 좋은 거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인정하고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정당 득표율 보면, 평소

새누리 지지율과 비슷하고,
더불어 지지율과 비슷합니다.
국민의 당은 중도지지율 + 호남지지율 정도로 추산되고
정의당 지지율도 비슷합니다.

평상시 여론조사결과와 유사한 당지지율이 나왓습니다.

평상시 당지지율과 비슷한 지지율이니 새누리가 180석이니 이런말이 나왔죠.
후보투표는 승자독식구조의 형태일뿐입니다.

여기 계시판을 보세요.
더민주 지지자가 정당투표때 '국민의 당'을 찍어줘요?
소가 웃을 일입니다.

? 더민주 지지자가 정당 투표때 국민의당을 왜안찍습니까?

정당투표때 국민의당 찍은 사람은 국민의당 본 지지자와 새누리당 지지자입니다.

더민주 지지자가 정당투표대 국민의당 왜 찍습니까?

여기 계시판을 보세요.
더민주 지지자들 총선 끝나자마자 박근혜도 새누리도 아닌,
국민의당 못 잡아먹어서 환장하는데.
이 분위기 보고도 모르세요.

총선 직전까지 김종인이가 안철수 잡아먹을라 했지,
더민주와 국민의당 대립하다가 총선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문재인 떠든 것의 90%는 국민의당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가짜 야당', '국민의당 찍음 사표다'

어뜬 붕닥같은 더민주 지지자가 더민주 놔두고 비례대표 '국민의당' 찍는답니까.
그건 더민주 지지자 아니죠.

국민의당 지지자가 자기당 후보 될 가능성이 없어서, 이양이면 새누리가 아닌 야당이
당선되라고,
비례대표 국민의당 찍고, 지역구는 더민주 찍어준겁니다.

님이 헷갈리는 것은,
비례대표 국민의당, 지역구 더민주 이렇게 찍은 사람을 더민주 지지자로 보는겁니다.

이번 선거 교차투표는 크게 3가지 유형입니다.
지역구 새누리 찍고 비례대표 국민의 당 찍는 경우 (일부 새누리당 지지자)
지역구 더민주 찍고 비례대표 국민의 당 찍는 경우 (일부 국민의당 지지자)
지역구 더민주 찍고 비례대표 정의당 찍는 경우 (상당수 정의당 지지자)

각각 100만이 넘어요..

교차투표부터 정리해서 어떤 유형이 어느 지지자인지 분별을 하세요.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 사람 여기서 나밖에 없습니다.

제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꺼꾸로 읽고 반발하시는것은 이해불가입니다.

한쪽 정당이 치우치게 힘을 가지게 되면 

그건 그것대로 안좋습니다.  대부분 그런생각은 하고 투표를 하죠

전략투표가 이번 총선 키워드중 하나아닌가요?

전략투표가 이번 총선 키워드라는것은

후보 투표를 기점으로 말하는것입니다.

즉, 지지정당을 옮겨가는 투표가 아니라,

지지정당은 그대로 뒤되, 후보는 이길수 있는 후보를 찍어라, 그것입니다.

즉, 후보쪽으로 밀어주는 개념이죠.

새누리 33.5%의 정당지지율에도, 승자독식구조의 선거에서는
정당지지율에 상관없이 개박살 났죠.

반대로, 후보는 자기 마음대로 찍고, 정당을 옮겨갔다면 이런결과가 나올수 없습니다.

더민주 지지자 중에 정당은 더민주 안찍은 사람이 많습니다.
정의당 지지율이 7.2%로 국민당 지지율의 1/4이 넘습니다.
정의당은 국민당지지자가 찍어줬나요? 새누리당 지지자가 찍어줬나요?

그거죠  더민주 가 지지한 야권이 두개라서 그렇죠

반은 정의당 반은 국민의당  인거죠

베이가 라는 사람 말대로하면 

국민의당이  정당 득표율이 제일 높은데 

비례후보가 13번까지 뽑힐정도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적어도  한지방당  3석은 가져가고

총의석수는 60석이상이 됏어야 산술적으로 맞는 건데

그게아니죠 

그러니까 그말은 더민주 새누리 지징층에서  교차투표를 국민의당에 많이 해준거죠

자료를 갖고 얘기하겠습니다.
이번 총선에,
정의당    지역구 39만표    정당투표 171만표  차이 -132만표

정당투표는 정의당에 하고, 지역구는 정의당에 하지 않은 132만표는
대개 더민주로 갔습니다.

새누리 찍을 일도 없고, 운동권이 없는 국민의 당 찍을 리도 별루 없고.

더민주 지지자 정의부터 다시 하셔야겠습니다.
지역구에서 더민주 찍은 사람이 더민주 지지자입니까?
정당투표에서 더민주 찍은 사람이 더민주 지지자겠습니까?

정당투표 정의당에 하고 더민주로 간 132만표는 (100% 132만은 아니고 말을 하자면)
정의당 지지자지요.
(내일을위해님이 이 경우라고 하든데, 그분 정의당 지지자라고 하네요)

지역구에 더민주 찍고, 정당투표에 다른 당 찍은 사람을
님들은 더민주 지지자로 착각합니다.

새누리당 33.5% <- 평상시 여론조사와 유사합니다.
더민주 25.5% <- 평상시 여론조사와 유사합니다.
국민의당 26.7% <-- 평상시 중도층과 유사합니다. + 호남

참고로 볼만한 대목은
호남의 경우를 보면

더민주 후보 37.2%  정당 29.5%  <-- 약 7%차이가 있죠.
국민의당 후보 46.5%  정당 46%  <- 거의 동일합니다.
정의당 후보 1.3% 정당 6.8% <- 약5.5% 정도가 늘어나죠.

이건 더민주 후보를 찍고 당은 정의당을 찍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역으로 정의당지지자들이 승리하기 위해서 더민주후보를 찍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정의당 지지분들 중에는 지역에 정의당후보가 없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으로도 볼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당 지지자들입장에서는 지역에 뽑을만한 국민의당 후보가 없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국민당이 호남에서 대승을 거둔거지 전국적으로는 후보들 모두 참패했습니다.
호남외의 지역에서는 143명 출마해서 2명 당선됬어요
국민당이 정당지지표 많이 받은걸 곧이곧대로 국민당 골수 지지표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네...맞습니다. 골수 지지표 아닐겁니다.
통상적으로 중도표층은 15% 정도 봐주면 됩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가 정당지지율 25%(평소 여론조사와 유사)한데도 불구하고
후보에서 압승을 많이 한 것을 더불어가 잘해서라는 관점으로 말하고 떠들고
이해하고 있으면,

이전에 그랬듯이 또 연전연패하게 될것입니다.

새누리 패배를 타산지석 삼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운영해야 할것입니다.

네 그것도 알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삽질한게 제일 크고요
다만, 어찌됬든 경남과 부산에서 틀이 깨진게 기쁩니다

네...변화의 시작이죠.

새누리를 절대악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바로 서지 않은 보수로 볼뿐입니다.

정의당 또한 힘이 미약한 진보일뿐 진보라 보고 있습니다.

보수, 진보, 좌우, 영남, 호남 구분없이

인물을 보고 투표하는 국민의 선택과 변화가 참으로 기쁩니다.

요즘 설레네요. 변화의 바람이 기대감을 들게 합니다.

비난 보다는 합리적 비판을 통하여 좌우 구분없이 더욱 정치가 선진화 되었으면 합니다.

댓달 준비해서 총선에 나간 당이,
그럼 전국을 쓸었다면 기적이게요.

참 국민의 당 높게도 봐주시네요.
정당투표가 100% 그 당 지지자가 아니라 할 지라도, 그래도 투표장까지 가서
그 장에 도장 박은 사람인데.

전국적으로 어느 한 지역 빠지지 않고.. 국민의 당 20%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남에서도 거짐 20% 육박합니다. 더민주랑 별 차이 없어요.

단 시간이 촉급해서, 그 댓달도 천정배니 정동영이니 박지원이니 합류하던 차라..
인지도 있는 후보를 못 내서 부진한 것이지.
인지도 있는 후보들은 수도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선전했어요.

문병호 20표차, 김영환 400표차, 정호준 선전했고요.

골수 지지표가 될 지 안 될 지는 앞으로 봐야 하고요.
더민주가 지역구에서 받은 표중 100만 표 이상이 국민의 당 지지자로부터 나왔습니다.
그 표는 골수표인가요?

늦게 와서 뒷북치시니 한 말 또 하네.

더민주 지지자가 더민주당과 선거연합한 정의당을 두고 머리에 총 맞지 않은 이상 왜 국민의 당에 정당투표로 교차투표를 합니까? 밑에 다른 사람은 더민주지지자인데 야권분열로 의석 잃을까봐 정당투표를 국민의 당에 했다지 않나(이건 정당투표가 뭔지도 어떻게 의석배분 되는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죠)...

지역구에서 더민주당 지지하고, 정당은 국민의 당 뽑는 그런 식의 교차투표는 야권성향의 국민의 당 지지자 또는 둘 중 특정당에 치우치지 않은 야권지지자가 할 수 있는 행동이지 더민주를 확실히 지지하는 성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도 많으니 몇몇은 있을지 몰라도...

그거죠  더민주 가 지지한 야권이 두개라서 그렇죠

반은 정의당 반은 국민의당  인거죠

베이가 라는 사람 말대로하면 

국민의당이  정당 득표율이 제일 높은데 

비례후보가 13번까지 뽑힐정도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적어도  한지방당  3석은 가져가고

총의석수는 60석이상이 됏어야 산술적으로 맞는 건데

그게아니죠 

그러니까 그말은 더민주 새누리 지징층에서  교차투표를 국민의당에 많이 해준거죠

후보 투표방식은 승자독식 방식입니다.

정당지지는 그냥 지지정당율입니다.

둘의 수치가 비슷하거나, 유사해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현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관점으로 바라본 세력중에 새누리가 있습니다.

쫄딱 망했죠.

더 민주가 언제 국민의 당을 지지했나요?
더 민주 지역구 득표 = 더민주 + 국민의 당(야권성향) + 정의당 + 특정당 선호 없는 야권성향
국민의 당 정당득표 = 국민의 당 + 특정당 선호 없는 여야성향

네...님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소수의견으로 다름이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

36%의 정당지지한 정당이 수도권 참패 했다는 결론이
바로 승자독식구조를 보여주는 거죠.

즉, 지지정당과 지지후보는 다를수 있다는 결론인거죠.
정당 지지는 그사람의 정치적 성향으로 잘 바뀌지 않지만,
후보인물에 대해서는 본다는것이죠.

그게 김부겸씨 지역구 특성을 살펴보거나,
낙동강벨트의 특성을 살펴봐도 이해가 되죠.

19대 때도 그랬지만 후보는 민주당 찍고 정당은 정의당 찍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정의당  정당 득표율이 7.2% 입니다
그 쪼그만 정의당이 국민당이 받은 득표율의 27%나 받은겁니다

후보 기점으로 보면 그말이 맞아 보이지만,
정의당 기준 지지자라면,

1) 후보가 열악합니다.
2) 투표지역의 후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 정당은 지지정당을 찍고,
후보는 사표가 되지 않으려고 당선될, 치열한 경쟁하는 야권후보를 밀겠죠.

가마솥님.
더민주 서울에서 정당득표 1위 2곳 했습니다.
자기 실력 자력으로 서울 석권했다 이거 착각입니다.

국민의당이 서울에서 정당득표 1위 14곳 했습니다.
들오자마자 국민의 당부터 깔라그럽니까.

국민의당에 정당득표한 사람들 님보다 몰라서 찍었겠습니까.
그 사람도 그 사람 나름의 생각으로 찍었지.

다른글에도 그런 댓글 달았지만
이번 20대 총선에서 정당지지율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누리당 실정과 공천 파동으로 전통적인 새누리당 지지자가 홧김에 타당을 찍은게 많아서요

그리고 정확하게 짚자면...
서울에서 정당득표 1위는 국민당이 14곳 한게 아니고 새누리당이 14곳 1위 했습니다
서울에서 정당득표울 1위를 누가 많이 했네 누가 적게 했네가 뭐가 중요한가요?
더민주당과 국민당의 정당득표율은 많이 차이 안나요 전국적으로 1.2% 차이 밖에 안나고
그래서 비례의원들도 똑같이 13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당 정당득표율이 높은건 호남인 몰표와 새누리당지지자 이탈표로 봅니다

서울 지역구가 49개인데. 14개로 1등요? 나머지는요.
한번 서울에 남은 35개 누가 1등 했나 얘기해보세요.

서울 49곳의 지역구 중 정당투표에서 새누리당이 1위를 차지한 곳은 33곳이었고, 더불어민주당은 2곳, 국민의당은 14곳이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5/2016041500269.html

소스도 전혀 안 맞아서 뭐라 하기가..
늦게 오셨으면 잠시 관망도 괜찮습니다.

전략설계님이 링크건곳은 조선일보 기사고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별 득표수(득표율) 공식집계는 각 선거구 단위가 아닌
행정구역 즉, 종로구, 중구, 강남구... 구 단위 득표율로 집계된거를 보고 얘기한겁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투개표 ->개표진행상황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서울시)
전국 득표율 집계 역시 선거구 단위가 아닌 각 시도단위로 집계하고 있더라고요

아래 링크에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서울시 눌러보세요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60413&topMenuId=VC&secondMenuId=VCCP09
정게 72720 화양대공원님 발제글에 캡쳐 사진으로 올라와 있기도 하고요

화양대공원님 발제글에 캡쳐 사진이 밑에 부분 짤려 있어서 제가 계산은 잘못했네요
서울시 25개구에서 18개구를 새누리당이 1등 했습니다

음..왜다같은말 같은데 싸우지?

같은 말 아님. 1) 국민의 당 정당득표가 높은 건 더민주 지지자가 교차투표로 국민의 당을 뽑아줬기 때문임 (본문글, 가마솥) 2) 더민주 지지자는 정당투표도 더민주고(소수 정의당), 더민주 지역구가 높은 건 정의당, 국민의 당, 야권무당파도 뽑아줬기 때문이고, 더민주 지지자가 국민의 당에 정당투표 해준 게 아님. (반론)

저는 다른 의견입니다.
국민의 당 정당득표가 높은 건  호남인 + 새누리당 지지자로 봅니다

교차투표 많이 한 당 순위는 정의, 더민주, 새누리, 국민의, 입니다.
계산할 것도 없이 국민의당이 제일 이득 본 게 맞습니다.

상식을 벗어난 주장이라 할말도없고..

지지하는 당이 없이 그저 야권성향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부분의 유권자를 굳이 억지로 어느 당 지지자라고 분류하려는 시도부터가 오류 같습니다.

어느 당을 지지하는 게 아니라 야권 전체의 의석 확보를 위해
지역후보는 더민주, 정당은 정의당이나 국민당 찍은 경우가 더 많을 거에요.

이걸 억지로 더민주 지지자다 국민당 지지자다
안맞는 이름표를 붙여 생각하려고 하니 결론이 안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민주 찍은 사람이 얼마든지 정의당, 국민당 찍을 수 있고 반대도 마찬가집니다.
제 주변의 경우를 봐도 동일한 당을 찍은 사람과 교차투표한 사람이 거의 반반이에요.
게다가 '특정 정당' 의 지지자?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