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듯 하여 글 올립니다.
일본 정부가 성노예라는 표현을 쓰지 말아달라고 한건 공식석상에서 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 한것이고 한국에서 한 대답은 우리는 성노예 대신 위안부라는 말을 쓰니 그것은 상관없다고 한겁니다.
이게 얼마나 멍청한 대답이었는지 잘 생각해보시면 알수 있을겁니다.
일본은 공식석상에서 위안부에 대한 언급자제를 요청햇는데
한국에서 한말은 한국에서 명칭이 바뀌었으니 성노예라는 표현을 하지 않겠다고 한겁니다.
한국에서야 위안부라고 하면 다른사람들이 알아 듣지만 외국에 위안부라고 하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에서 위안부라고 하면 "우린 성노예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위안부라고 하지?" 라는 식이죠. 이건 국제적으로 지정된 명칭을 못쓰고 위안부라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에게는 성노예라는 표현은 굴욕입니다.
한국에선 피해당사자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위안부"라고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있으니 굳이 성노예란 표현을 쓸 필요가 없는거죠.
그리고 JTBC에서 10억엔을 돌려주기로 정부에서 확정했다고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