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사실상 개혁할의지가 없다고 보입니다..그걸 비판하지는 않겠음..적당한 타협이 정치의 핵심이니..자한당처럼 심하게 해먹지 않는걸로도 만족함..
문제는 왜 굳이..개혁색을 강하게 내면서 기득권들의 반발을 이끌어내냐는 거임..
기득권과 타협할거면 적당한 선에서 받을건 받고 줄건 주면서 타협하면됨..그게 정치니깐..
개혁색을 조금만 줄이면 중도표를 지금보다 훨씬 많이 가져올수있음..
꼴통극보수는 답이 없지만 왔다갔다하는 중도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적당한 타협하는 모습을 적극 홍보하는게 하지도 않을거면서 하는척하며 잃는표보다 더 이득입니다..이것이야 말로 자한당이 가장 두려워하는거임..
중도보수표를 자한당이 잃으면 극보수만으론 답이 없음..
경제 정책도 최저시급 만원까지 올리는건 철회하고..적당하게 낮추고..
부동산 정책도 적당히 현상유지로 방향틀고..종부세인상등은 없다고 확실하게 시장에 공표하고..이런식으로 모든걸 현실에 타협하는 모습을 인정하면 민주당은 장기집권갑니다..자한당을 담 총선에서 괴멸시킬수 있음..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고..
진보표도 그렇게 많이 돌아서지 않을거임..극진보표 좀 잃더라도 자한당 중도보수표가져오는게 장기적으로 훨 이득임..이해가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