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를 다시 2년 동안 연기하자는 개정법 발의에 서명한 국회의우너들 명단
민주당 : 김영진 김진표 김철민 송기헌 이개호
자유막말당 : 권석창 권성동 김선동 김성원 김성찬 김한표 박맹우 안상수 윤상현
이우현 이정명 이채익 이헌승 장제원 홍문종
국민없당 : 박주선 박준영 이동섭 조배숙
발라당 : 이혜훈
이들이 종교인 과세를 다시 2년간 연기해야 한다는 명분은
"아직 종교인 및 종교 단체와 충분히 합의하지 않았다"
"아직 어떤 식으로 과세할 지, 과세 대상은 어떻게 할지, 실제 과세 대상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임.
종교인 및 종교 단체와 충분히 합의되지 않았다?
그러면 언제면 합의 가능한데?
앞으로 다시 2 년? 5 년? 10 년? 20 년?
앞으로 100 년이 다시 지나도 합의는 절대로 이우러지지 않을 것.
그리고 과세 방법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았고 과세 대상이 면밀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면 지금의 조세법은 완벽하게 정비되어 있고, 과세 대상은 면밀하게 파악되어 있는 상태로 세금이 징수되고 있나?
종교인 과세도 일단 시행을 하면서 보완하면 되지.
그리고 서명 의원들 명단을 잘 살펴 보자.
김진표.
민주당 기독신우회 회장이자 수원 중앙침례교회 장로다.
홍문종.
국회조찬기도회장이다.
조배숙.
국민없당의 기독신우회장이다.
이혜훈.
발라당의 기독신우회장이다.
나머지 의원들의 종교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보나마나일 것이다.
이제 저들이 왜 종교인 과세를 이런 저런 변명을 해대며 연기하고자 하는지 잠작이 되는가?
차라리 사막종교와 관련이 없는 무종교인들이 과세 연장하고자 했다면
일말의 일리가 있다고 인정할 수 있겠지만
사막종교 신자들이 종교인 과세를 연장하자는 법안을 발의하고 서명했다?
한마디로 웃기는 종자들의 웃기는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