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감은 아니라고 봤지만 그래도 사람이 행동에 있어 선의를 중시하는 착한면은 있다고 봤죠. 문통에 뽀뽀하는 모습에서도 순수해보였거든요.
물론 적폐 자발당과 대연정이니 나경원 같은 국쌍년과 함께 여시재 멤버라는 얘기에 기겁했습니다만...
차라리 논개작전으로 나경원 같은 국쌍이랑 불륜을 저질러 함께 산화하질 못할 망정 ㅋ 참 어이없게 한방에 훅 가네요. 에효. 한심하면서도 한편으론 인생무상을 느끼며 안된 맘도 듭니다.
지금 아내인 김주원씨와 아들 등 가정도 파탄날 상황을 생각해보니 더더욱 측은지심도...
믿을 건 역시 인권의식이 있는 인권변호사 출신 정치인이 그나마 최고인듯. 아무래도 여성인권에 있어서도 좀 더 깨어있을테니...
노통, 문통. 모두 인권변호사. 그러니 결국 이시장 뿐이네요.
이시장은 김혜경씨 한여자만 바라보고 딴짓거린 안할 사람이라 믿어봅니다.
김부선과 불륜 헛소문 때도 정확히 대처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