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1-17 17:12
뉴욕타임즈..해리스 대사 임명은 문제가 많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678  

일본계 한국대사 임명, 한국인 자존심 짓밟는 것 :


NYT는 이같이 전하며 일본계 미국인을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했다는 사실은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국가적 자존심을 건드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해리스 대사는 해군이었던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일본계 미국인이다.




그는 콧수염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총독들을 연상시킨다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외신기자들에게 "나는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출신 배경 때문에 한국 언론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내 콧수염은 어떤 이유로 여기에서 일종의 상징이 됐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콧수염을 기르는 이유가 출신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해군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항상 깨끗이 면도했었지만 은퇴한 이후 그 기념으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는 수염을 계속 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 해리스 대사 "한국 독립운동가도 콧수염 길었다" : 해리스 대사는 20세기 일제에 저항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콧수염을 길렀던 사람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리스 대사는 "나는 한일간 역사적 반감을 이해한다면서도 나는 주한 일본대사가 아니라 미국대사다. 식민지 역사를 내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중국인들도 해리스 대사에 싫어해 : 해리스 대사에 따르면 그가 일본계 출신이라는 사실이 문제가 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중국의 동중국해·남중국해에 대한 공격적 움직임을 비판해 중국 국영언론들로부터 출생에 대한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NYT는 일본계 미국인을 주한 미국대사로 임명했다는 사실은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국가적 자존심을 건드리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   공교롭게도 그가 임명됐던 2018년 7월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라고 압박하던 시기였다.  >>


방위비 분담금 인상·호르무즈 파병 강조'고압적' 이미지 : 2018년 7월 부임한 해리스 대사는

미국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할 뿐 한국의 사회정치적 맥락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여러 차례

외교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이같은 행보는 해리스 대사가 한국에서 고압적인 미국 대사 이미지를 얻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해 11월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방위비 분담금을

50억달러로 증액해야 한다는 압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해리스 대사가 "오만하고 무례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해리스 대사는 또 지난 7일 미국이 주도하는 중동 호르무즈해협에 한국군의 파병을

공개 요청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금강산 개별관광'에 대해서는

미국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경고하는 등 한국에 대해 연일 강경 발언을 이어왔다.


지난달 13일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해리스 대사가 '내정간섭 총독 행세'를 한다며 규탄 시위를

벌이고 '콧수염 뽑기' 퍼포먼스를 진행했을 정도였다고 NYT는 전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413623&sid1=001



원래 호주로 갈 놈이 굳이 한국 대사로 온 이유가?


대사 부임전 콧수염을 기른 이유가?  


.... 성질 긁을려고....ㅋㅋㅋ




어학사전


harry 영어
발음
미국/영국 [hǽri]
약탈하다 ② 남자 이름 침략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48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704
121952 [사설] “文 대통령 집권 3년 동안 성공한 일이 무엇이 있… (52) 실제상황 06-18 679
121951 정의당은 성폭행 당해도 가만히 있네! (4) 항해사1 08-04 679
121950 김진태.주옥순. 검사거부 (5) 강탱구리 08-19 679
121949 코로나 미똥당 법무부장관 전광훈 건강상태 안좋다네 ㅋ… (2) 냐웅이앞발 08-19 679
121948 JP모건의 코로나 보고서 (27) 쩝쩝이 08-24 679
121947 우리 동네 파업 참여한 병원 있는 줄도 몰랐는데. (2) 보혜 08-28 679
121946 고려대 총장실 점거해야 하지 않나? (3) 강탱구리 09-28 679
121945 월북이 의심스럽다며 현장에서 사살하고 기념비까지 세… 아차산의별 09-30 679
121944 김진애 : 국민 영장 기각율 1% vs 나경원 영장 기각율 100% (2) 보미왔니 10-08 679
121943 어차피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 아니면 이낙연인데... (7) 안선개양 11-12 679
121942 오늘자 윤석열 일대일 구도 지지율에 막연한 환상 (6) 포스원11 11-17 679
121941 척척석사, 오늘 국민의암 의원들 대상 강연. (8) 편돌이11 11-20 679
121940 통과되면 끝 /판례완성 (1) 강탱구리 12-08 679
121939 최재성에 윤미향까지... 갈수록 가관이군요... (46) ethereal 12-13 679
121938 [속보]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내년 2월 의료진·고령자 … (7) 강탱구리 12-27 679
121937 다시보기 / 박원순 고소인이 박시장에게 한 행동....... (5) 강탱구리 01-10 679
121936 김재년과 해바라기 센터........ (7) 강탱구리 01-15 679
121935 뉴스공장 오늘자~ (8) 그림자13 01-28 679
121934 토왜들아 리얼미터가 뉴공에서 퇴출 됐는데 아깝지 않니 (5) 전사짱나긔 02-22 679
121933 치안이 불안한 남미 (10) 가생퍽 02-25 679
121932 한동훈 검찰총장 도전 포기 (3) 강탱구리 04-27 679
121931 박근혜 전승절 짤 올리는 깨문이들이 외면하는 팩트 (26) OO효수 05-26 679
121930 상식이 안통하는 좌파들 (7) 롱키스 04-22 678
121929 결국 스텐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 블루이글스 02-21 678
121928 특정 유저 저격 상습 (14) 비포장 03-18 678
 <  3861  3862  3863  3864  3865  3866  3867  3868  3869  3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