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찐따: 2주일정도 시간이 더 있었으면
김찐따가 담마진을 역전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함.
왜구당 정서에는 딱 맞는 인물.
2. 오세 훈: 제 3자가 보기엔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나
왜구당의 입장에선 기회주의자라고 규정할 여지많아서 한계가있음.
3.담마진: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당이라는게 드러나고있지만
초반의 구세주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이 기조로 묻어가는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결론; 담마진의 여유있는 당선, 김찐따와 오세 훈의 치열한 2위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