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민 의원은 20대 후반이던 2000년부터 20년 동안 아버지 회사의 이사와 대표를 맡았습니다.
그러던 2008년 재보궐 선거로 부산시 시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당시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였습니다.
2008년 이진종합건설의 매출은 45억 원.
그런데 전봉민 의원이 시의원에 당선된 뒤 매출이 급성장하기 시작합니다.
2009년 434억 원으로 뛰었고 2011년 1천억 원, 2013년에는 2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당선 5년만에 매출이 50배(46.7) 가까이 늘어난겁니다.
시의원을 하는 동안에도 건설사 대표와 임원은 계속 겸직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2008년 전봉민 의원은 두 동생들과 함께 동수토건을 설립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별다른 실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3년부터 매출이 뛰기 시작합니다.
그해 매출은 258억 원. 전부 아버지 회사인 이진종합건설에서 하청받은 공사 매출이었습니다.
2014년에도 매출 506억 원 가운데 60%가 아버지 회사인 이진종합건설에서 받은 도급 공사였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220211305953
이거 박덕흠처럼 묻기는 힘들어보이네요 스케일 장난아님..
보니깐 부산 토호 같은대 파보면 부산 작살날듯
윤석열 어차피 수사안할테니..
박덕흠하고 이사람하고 세트로 공수처로 가면될듯